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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핫 핑크, 핑크로 다시 태어난 제닉스 아레나 핑크 에디션 게이밍 체어

본격적인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이 마음 편하게 게이밍을 즐길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  나의 게이밍 라이프를 위해서 무엇을 구입해야할까?  고성능의 그래픽카드 아니면 최근 출시된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 ...  아니면 게이밍 마우스 혹은 키보드 ..  이 처럼 본격적인 게이밍 라이프을 즐기기 위해서 구비해야할 것들 그리고 하고 싶은 것들이 즐비한 요즘이다.  이번 브레인박스 기사로 소개될 제품은 바로 한번만 투자해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게이밍 기어(?)인 제닉스의 아레나 게이밍 체어이다.  ^^  이 제품은 업그레이드가 필요가 없는 만큼 한번 구입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진 게이밍 기어 (?) 인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레나 핑크 에디션" 를 살펴보고자 한다. 


제닉스, ARENA 핑크 에디션 게이밍 체어 



이 게이밍 체어의 경우는 다양한 온, 오프라인 게임 대회에서 사용되다 보니 한번이라도 트위치, 아프리카 혹은 온게임넷 등의 게이밍 중계 채널을 본적이 있다라면 "어디 선가 본 듯 한데.." 라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이 게이밍 체어는 기존의 제품에서 보다 여성스러운 색상인 "핑크"를 모티브로 새롭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기존의 아레나 게이밍 체어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 게이밍 체어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허리를 단단하게 잡아주어 척추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버킷 시트를 근간으로 한다.  그리고 쿠션감은 말랑 말랑하지 않고 딱딱한 느낌을 주는데 말랑 말랑한 쿠션감 보다 딱딱한 쿠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오히려 장기간 앉아 있을 때 오히려 편안함을 준다. 또한 시트의 내부는 메탈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는데 최대 150Kg 의 하중도 버틸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아레나 게이밍 체어의 팔걸이는 최대 27.5 ~ 34.5cm 까지 길이 조정이 가능하며 시트의 높이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체형에 맞춤이 가능하다. 그리고 체어의 각도를 최대 180도까지 틸팅이 가능하다.  제품의 소재는 고급 PU  가죽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표면 질감을 갖고 있으며 별도의 마감 처리를 통해 외부 오염에도 강해 간단하게 물걸레로도 쉽게 시트의 오염을 없앨 수 있다. 


시트의 높, 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중앙의 리프트 부분은 클래스4 규격을 만족시키는 가스스프링을 사용하고 있는데 중국의 저가 게이밍 체어와는 차별화되는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5개로 나누어지는 5방향 풋과  각 풋마다 장착되어 있는 프리미엄 블랙 휠은 높은 내구성과 바닥의 마찰이 최소화 하여 게이밍 체어를 움직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을 최소화 해준다.




장기간 게임을 즐겼을 때 피로감이 온다라면 180도로 하부의 시트가 움직임은 물론 이고 게이밍 체어의 후면부가 최대 180도까지 틸드가 되어 편하게 누울 수 있다.  180도로 틸드를 했을 때 뒤로 넘어질 것 같지만 무게 중심 설계가 체어의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무게 중심을 잡아주어 뒤로 넘어지는 일이 없다.  


그 외에 이 체어는 옵션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목받침 쿠션과 허리 받침 쿠션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는데 이 역시도 핑크로 만들어져 이 제품과 일체감을 더했다.  제품의 사후 보증 기간은 1년 이며 구입시 발생할 수 있는 초기 불량에 대해서는 14일 간 유선으로 접수를 하면 바로 새 제품으로 교환을 해준다. 게이머 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해 제닉스에서는 작년 LCK 롤챔스를 공식 후원하고 연말에 있었던 2017년 지스타에도 별도의 부스를 참여하는 등 다양한 외부 활동 등을 꾸준하게 해왔다.  올 해 2018년에도 많은 외부 활동 등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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