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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릿의 모든 기술이 적용된 강력한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팰릿 지포스 GTX 1080 Ti "GameRock" 에스티컴

2017년을 마감하면서 무서울 정도로 큰 성장을 한 주변기기 시장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그래픽카드 시장일 것이다.  그래픽카드 시장은 크게 2개의 빅이슈를 맞이하였다.  첫째는 가상화폐 시장으로 인한 큰 그래픽카드 수요였으며 두번째는 오버워치 그리고 배틀 그라운드로 이어지는 고화질의 FPS 장르의 큰 인기로 인한 수요일 것이다.  더욱 더 고무적인 사실은 이번 달 12월 까지고 이 두 가지 변수들은 꾸준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라는 점이다.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에 사용되는 그래픽카드는 아직까지 상위 제품군인 지포스 GTX 1080 이 일부 사용이 되기는 하나, 하나의 채굴시스템에 적게는 6개에서 많게는 12개까지의 그래픽카드 카드를 꼽아야 하는 탓에 지포스 GTX 1060 시리즈가 많이 사용된다.  그렇다면 지포스 GTX 1080 과 그 상위 모델인 지포스 GTX 1080 Ti 는 누가 사용을 할까?  그 현실적인 해답은 바로 게이머들에게 있는 듯 하다.  실제 필자의 주변에 최근 코어 i7 8700K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게이밍 시스템을 구입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희안하게도 지포스 GTX 1080 Ti 를 장착하고 했다.  (물론 그들이 하드코어 게이머들이기도 한데..)  아무튼 약 200만원을 넘어선 시스템을 스스로 없이 구입하는 것을 보고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는 말릴 수가 없구나" 하는 생각마저도 들었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 기사로 소개할 제품은 바로 엔비디아의 최고 상위 기종인 지포스 GTX 1080 Ti 을 사용한 팰릿의 지포스 GTX 1080 Ti 게임락 이다.  과연 이 제품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팰릿의 "GameRock" 시리즈



팰릿의 게임락 시리즈는 팰릿에서 게이머 용으로 만든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제품군으로써 일반적일 레퍼런스 모델에 비해 높은 클럭의 코어 클럭으로 작동이 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흔히 이야기 하는 팩토리 오버클럭킹이 된 모델인데 이 중에서도 게임락 프리미엄 이라는 제품군이 별도로 존재하는 이 제품은 여기에서 조금 더 높은 클럭으로 오버클럭킹이 되어 자사의 동급 GPU그래픽카드 중에서 슈퍼 제트스트림 모델 다음으로 가장 높은 성능을 가진다. 


팰릿의 게임락 시리즈는 크게 보면 지포스 GTX 1080 Ti 제품군 2가지 종류와 지포스 GTX 1080 시리즈 4종류 마지막으로 지포스 GTX 1070 시리즈 4종류 이렇게 총 11개 모델이 출시되었다. 하직 지포스 GTX 1070 Ti 제품군이 추가가 되지 않았지만 이 부분도 역시 추후에 추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팰릿의 모든 기술의 집대성, 게임락 시리즈 




▲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게임락 모델과 동일한 칩셋을 사용한 다른 모델과의 스펙 비교표



제품의 패키지는 두툼한 스폰지 재질의 이너 박스 안에 정전기 방지 비닐로 씌워진 그래픽카드 본체가 있고 여분의 전원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는 전형적인 팰릿의 방식으로 제품이 포장되어 있었다.  





그래픽카드를 구성하고 있는 가장 큰 방열판 및 쿨러는 2.5 슬롯을 차지하는 만큼 다른 그래픽카드들 보다도 두꺼운 편인데 새로운 GameRock 시리즈의 혁신적인 쿨링 설계를 위해 Palit는 열 솔루션을 위한 TurboJET4 기술을 적용하여서 와류 방지 설계를 기초로 한 듀얼 더블 팬을 사용하여 전체적인 그래픽 카드의 효과적인 열을 방출할 수 있다. 독특하게 생긴 팬의 날개 모양으로 인해 일반 듀얼 팬 보다 적은 소음이 난다.  


그래픽 카드의 후면은 알루미늄 소재의 백-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그 플래이트에는 "GameRock" 이라는 프린팅이 되어 있다. 



제품의 출력 단자는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를 비롯하여 1개의 HDMI 2.0b 포트 마지막으로 DVI 포트 이렇게 총 5개의 출력 포트 구성을 가지고 있다.  엔비디아의 파운더스 에디션의 경우는 DVI 단자가 생략되어 4개의 출력 포트를 갖는다. 



알루미늄 히트 싱크와 GPU가 닿는 표면은 구리 베이스를 사용한 히트 파이프 쿨러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GPU 부분과 전원부가 2단으로 설계된 독특한 구조의 방열판 모습이 인상적이다. 




쿨러의 상단과 2개의 쿨러 내부에는 RGB LED가 적용이 되어 있는데 에이수스, 에즈락, 기가바이트 등의 RGB LED 앱과 연동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튜닝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팰릿에서는 이 기능을 "RGB SYNC" 라고 부르고 있다. 



전원 공급기에서 8핀 12V 커넥터 2개를 통해 전원을 입력 받는다. 이 그래픽카드의 소비전력은 엔비디아의 파운더스 에디션보다 50W 높은 300W 인데 이렇다 보니 표준적인 권장 전원 공급장치는 약 600W 이상급을 권하고 있다.  


 

▲ GPU 를 통해 확인해본 이 그래픽카드의 내부 정보


팰릿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인 "GameRock 지포스 GTX 1080 Ti" 기사를 마치면서..


간단하게 팰릿의 최고 상위 제품인 지포스 GTX 1080 Ti 게임락 제품을 간단하게 살펴봤다.  우선 이 제품을 외형상으로 보면 상당히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래픽카드이 기판 전체를 전면 쿨러와 후면의 백 플레이트가 꽉 잡아주는 외형을 지녔기 때문이었다.  성능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엔비디아의 라운더스 에디션에 비해 전체적으로 베이스 클럭 및 부스트 클럭이 높기 때문에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그래픽카드의 후면을 보게 되면 1번과 2번으로 토글 할 수 있는 조그마한 스위치를 볼 수 있는데 1번으로 스위치를 옴길 경우 오버 스피드 모드로 항시 GPU를 오버클럭킹한 상태로 가동을 하게 되며 보다 적극적인 쿨링 성능을 낸다.  그리고 2번으로 스위치를 미는 경우 엔비디아의 레퍼런스 스피드로 GPU 클럭을 낮추게 되는데 이 때 팰릿에서는 스탠다드 모드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우선 기본적으로 새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2번" 스위치로 토글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버클럭킹된 성능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만약 조금 소음이 귀에 거슬린다고 하면 1번 으로 토글하여 스탠다드 모드로 작동을 시키면 좋을 듯 하다.  


단, 이 스위치는 2개의 바이오스를 바뀌어 주는 역할을 하는데 반드시 컴퓨터 전원을 완전히 차단한 후에 스위치를 토글하고 시스템을 리부팅을 해야 해당 모드로 정상 작동이 된다는 점을 유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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