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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3.1 Gen2 타입C" 를 활용하여 외장 스토리지를 이용한다면? 아이피타임 HDD3225

브레인박스에서는 지난 주 기사를 통해 USB 2.0 그리고 USB 3.0 마지막으로 USB 3.1 포트를 외장 SSD 스토리지로 사용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성능을 직접 수치적으로 확인해봤다.  오늘은 그 기사에 이어서 USB 3.1를 지원하는 외장랙을 지난 리뷰에서 미치 확인해 보지 못했던 USB 3.1 스토리지 그리고 그 USB 포트를 활용했을 때 나오게 되는 성능을 확인해봤다.  그래서 준비한 제품이 바로 아이피타임에서 새롭게 출시한 2.5 인치 외장형 하드디스크 랙인 HDD3225 이다.   우선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가기 전에 해당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자. 


ipTIME HDD3225 - 블랙 






아이피타임에서 출시한 이 제품은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외부 스토리지의 색상을 고를 수 있도록 촏 3개의 색상을 준비했다.  화이트, 블랙, 실버 이렇게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입이 가능한데 제품의 가격은 약 16,000원 내외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제품의 구성물은 본체 및 하드디스크 혹은 SSD를 마운트 해주는 나사, 파우치 등으로 간단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제품의 스펙은 3가지 외장 색상만 가진 것 빼고는 동일하다.  하단의 표를 참조하면 좋을 듯 하다.



 



HDD3225 제품의 겉 박스와 내부 하드디스크 혹은 SSD를 장착하는 가이드 이렇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실제 인텔의 SSD를 장착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된다. 





간단하게 SSD를 가이드에 끼운 후, 외장 케이스에 삽입만 하게 되면 아주 간단하게 설치는 끝난다.  그 후에 SSD가 흔들리거나 빠지 않게 외부에서 포함되어 있는 나사를 조여주게 되면 간단하게 사용 준비는 끝나게 된다. 




제품에 포함이 되어 있는 파우치는 제품의 본체 및 케이블을 동시에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휴대할 때 간단하게 하면 좋을 듯 하다. 





자, 이제 2가지 다른 색상을 지닌 제품들이 모습을 간단하게 감상해보도록 하자. 


ipTIME HDD3225 - 실버





 

ipTIME HDD3225 - 화이트





 
오래들 기다리셨을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 제품의 성능을 느껴 보도록 하자.  지난 리뷰와 비슷하게 각 USB 버전 별로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USB 2.0 포트를 사용했을 때 

AS SSD Benchmark 1.9 


ATTO Disk Benchmark


 
CrystalDiskMark 5.2.1 x64


 
HD Tune Pro 5.60  



 
우선 대부분의 테스트에서 40MB/s 내외의 읽기 쓰기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단 HD Tune Pro 테스트에서만 평균 35 MB/s 내외의 읽기 쓰기 성능을 보여주었다.  지난 번 리뷰를 통해 소개가 되었던 아이피타임의 HDD3125Plus 제품의 성능과 거진 비슷하게 나왔다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USB 2.0 포트를 통한 성능의 한계는 40~30MB/s 정도의 읽기 쓰기라고 마무리를 지으면 될 듯 하다. 

USB 3.0 포트를 사용했을 때 

이번 테스트는 테스트 스펙이 약간 생략이 되었지만 인텔의 X299 칩셋의 네이티브 USB 3.0 포트를 통해 테스트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밝힌다.  

AS SSD Benchmark 1.9


 
ATTO Disk Benchmark


 
CrystalDiskMark 5.2.1 x64


 
HD Tune Pro 5.60 



 
USB 3.0 포트의 경우는 3가지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는 모두 400MB/s 내외의 읽기, 쓰기 성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HD Tune Pro 테스트에서는 이 보다 낮은 250~250MB/s 정도의 읽기 쓰기 성능을 보여주었다.  하위 버전인 USB 2.0 기준을 보면 약 9배 정도의 읽기, 쓰기 성능을 보인다라고 결론을 내리면 될 듯 하다.

USB 3.1 Gen2 타입C 포트를 사용했을 때  

AS SSD Benchmark 1.9


 
ATTO Disk Benchmark 


 
CrystalDiskMark 5.2.1 x64


 
HD Tune Pro 5.60



 
우선 앞서 봤던 3가지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는 읽기 성능이 약 500MB/s 정도로 측정되었으며 쓰기 성능의 경우는 약 450MB/s 정도로 측정이 되었다.  USB 3.0 포트로 측정을 했을 때 보여주었던 결과값에서 크게 성능 향상을 보이고 있지는 않았지만 나름의 성능 향상을 보인 듯 했다.   하지만 마지막 테스트 프로그램인 HD Tune Pro 에서는 읽기 성능이 평균 580MB/s 정도로 높게 측정이 되었지만 이와 반대로 쓰기 성능은 약 260MB/s 대로 앞서 USB 3.0 포트를 통해 보여두었던 230MB/s 대의 성능이 큰 폭의 성능 향상을 보여지지는 못했다.  쓰기 성능 만을 기준으로 본다라면 약 10% 정도의 성능 향상이다. 

윈도우10에서는 USB 3.0, USB 3.1 드라이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이번 기사를 준비하면서 상당히 의야해 했던 것은 각기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윈도우10 드라이버를 별도로 공개하지 않는다라는 점이었다.  현재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제공하는 USB 3.0 혹은 USB 3.1 드라이버는 모두 윈도우7 용이며 윈도우10 의 경우는 별도로 다운로딩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드라이버의 완성도 측면에서 USB 3.0 드라이버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래도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제공이 되는 드라이버 라면 신뢰성 부분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긴급하게 나올 수 있는 버그 등에 대한 패치 반영으로 달라진 드라이버는 칩셋의 제조사가 제공을 하는 게 아무래도 빠르다라고 필자는 믿기 때문이다.   이러 저런 이유는 알수 없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0 용 드라이버를 통해 USB 3.0 관련 드라이버를 독점적으로 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한다라는 것은 조금은 생각을 해볼 문제라고 본다.  

USB 3.1 Gen2 타입C 포트를 사용하는 아이피타임 HDD3225



지난 브레인박스의 기사를 통해서도 설명을 드렸지만 저용량의 SSD를 사용하여 이렇게 외장 스토리지로 활용하는 것은 생각외로 편리하며 하드디스크 기반의 스토리지 보다라는 이동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과 보관면에서도 상당히 유용하기 때문에 SSD를 사용한 저장 장치는 앞으로도 꾸준히 출시가 될 듯 하다. 

USB 3.0 에서 USB 3.1 Gen2 포트로 넘어가게 되면 읽기와 쓰기 성능은 약 10% 정도의 향상이 있는 것을 보인다.  하지만 USB 2.0 포트에서 USB 3.0 포트로 넘어가게 되면 약 9배 정도의 성능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USB 2.0 포트와는 약 10배 정도의 성능 차이를 보이게 된다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USB 3.0 포트 정도를 활용하는게 좋을 듯 한데 아직 인텔에서는 상위 버전인 USB 3.1 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칩셋을 아직 내어 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 때가 되었을 때 보다 본격적인 USB 3.1 관련 기기들이 출시가 될 듯 한데 아직은 USB 3.0 정도라도 상당히 괜찮은 성능과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결론을 내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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