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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하이엔드 데스크톱 프로세서 차세대 코어 X 시리즈 2018년 4분기에 나온다.

오늘 유출이 된 인텔의 내년 프로세서 로드맵에서 상당히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변화를 3개의 가테고리로 구분을 해서 보자면 다음과 같다. 


하이엔드 데스크톱, 인텔 카스케이드 레이크-X 프로세서의 등장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카이레이크-X 아키텍쳐는 인텔의 첫번째 하이엔드 데스트톱용 프로세서로 최대 18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프로세서는 내년 2018년 4분기를 기점으로 단종되며 그 후에는 "카스케이드 레이크-X "라는 새로운 코드명을 지닌 프로세서로 대체된다.  이 프로세서의 경우 아직 정확한 세부적인 스펙 등의 정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가장 큰 인텔의 공정 틀 변화에서 보자면 14nm 공정을 이용한 첫번째 하이엔드 데스크톱 프로세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다행스러운 것은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 인텔 X299 칩셋 기반 메인보드에서 작동이 가능해 프로세서 소켓의 외형 변화는 없을 듯 하다.  그 외에 정확치는 않지만 현재 스카이레이크-X 프로세서의 공정을 바꾼 "리프래시" 제품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



 

메인스트림, 커피레이크-S 


작년에 공개가 된 8세대 인텔 코어 시리즈 코드명 커피레이크-S 프로세서는 큰 변화가 없이 내년에 꾸준하게 판매가 될 듯 하며 전체적인 수급이 풀리는 시점은 2018년 5번 째 주 정도로 예상이 된다.  그리고 이때 새로운 300 시리즈의 하위 칩셋 메인보드 들이 쏟아져 동시에 출시가 되는데, 현재까지의 전례상 NDA가 풀리기 약 2주 전 부터 Z370 칩셋의 바로 아래 등급인 B36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들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을 듯 하다.  더 추가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최고 하위 모델들 즉 펜티엄 시리즈도 이 새로운 칩셋이 나올 때 즈음 커피레이크 기반의 코어로 달라지는데 이 프로세서는 듀얼 코어 / 하이퍼스레딩 ( 2 Core / 4 Tread) 스펙을 갖게 될 듯 하다.  마지막으로 가장 궁금해할 14nm 공정의 새로운 프로세서는 동일한 커피레이크-S 코드명으로 나오게 되며 8코어 / 16 스레드를 지원하며 2018년 3월에서4월 사이에 출시한다. 이 프로세서는 아마도 인텔에서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명명이 될 듯 하다.  결과적으로는 메인스트림 프로세서 시장은 오직 커피레이크 시리즈 만이 내년에 꾸준하게 판매된다.


작은 SOC 프로세서, 인텔 제미니 레이크 출시


SOC 즉 나스나 기타 작은 서버에서 활용할 수 있는 SOC 프로세서도 새롭게 출시가 된다.  이 프로세서의 코드명은 "제미니 레이크"로 올해 12월 달에 첫 출시 및 출하가 가능하다. 이 제미니 레이크 프로세서의 기본적인 스펙은 10W의 TDP와 다양한 클럭 등을 가진 제품군으로 판매가 되며 인텔의 터보 부스트 기능은 적용이 되지 않는다. 프로세서의 성능을 가장 크게 구분 짓는 코어의 갯수는 듀얼 코어 혹은 쿼드 코어 제품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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