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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거진 Z170, Z270 칩셋에서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프로세서를 사용 가능하다는 이슈

오늘 해외의 다양한 외신에서 구형 칩셋 메인보드인 Z170 칩셋 기반 메인보드에서 인텔의 8세대 "커피레이크" 프로세서가 사용 가능하다 했다라는 뉴스가 공개되었다. 이 테스트를 위해 사용된 메인보드는 MSI의 Z170A XPower 티타늄 메인보드는 그 당시 고가로 판매가 되던 제품이었는데, 강제적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코어 i7 8700K 프로세서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 이 튜닝 방법은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강제적으로 프로세서의 정보를 넣은 마이크로 코드를 강제로 집어넣어 메인보드 상에서 강제적으로 인식 시킨 후, 인텔의 매니지먼트 엔진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시킨 후 진원이 된 듯 한데, 프로세서을 해당 메인보드에 장착 후, 윈도우10 운영체제 까지도 정상적으로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고 한다.  하지만 몇가지 호환성 문제를 야기 시켰는데 첫번째로 프로세서 내부의 HD 그래픽스 코어가 작동을 하지 않았으며 두번째로 그래픽카드를 꼽아야 하는 PCIe 16 배속 슬롯 역시도 작동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부분은 드라이버 차원에서 해결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이 뉴스에서는 밝히고 있다. 



인텔에서는 이번 8세대 커피레이크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 전 세대 프로세서와는 완전히 다른 프로세서 전원부로 인해 하위 칩셋 및 메인보드에서 호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에이수스의 Adrew Wu 씨는 Z170, Z270 에 대한 커피레이크-S 지원을 중지하겠다는 결정은 인텔에서 내려온 지침이며 현재 Z170, Z270 칩셋 메인보드에서는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혀 구형 칩셋 메인보드에서 인텔의 커피레이크 프로세서가 사용 가능한 것은 물리적인 하드웨어 상에서는 가능하다라는 의견이 맞는 듯 하다.




만약 이라는 가정이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Z170, Z270 칩셋 에서만 커피레이크가 실제 가동이 가능하게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업데이트를 풀어준다라고 하면 실제 이 현상은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는데 메인보드 제조사들에게는 신제품을 판매할 수 없는 "악재" 임에는 분명하지만 인텔의 입장에서는 프로세서의 매출을 올리는 데 적지 않게 큰 작용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 시장 내에 커피레이크 프로세서가 수급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 만약 엄청난 숫자의 물량이 풀리게 된다라면 인텔에 입장에서는 한번 즈음 재고를 해볼 여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만약 이렇게 된다라면 소설 같은 일이 현실로 되는 엄청난 일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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