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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졸업과 입학 새내기들에게 꼭 필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타거스(Targus) 발런스 에코스마트 백팩

드디어 다사다난 했던 2017년이 한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저마다 가슴 속에 좋은 기억와 추억들 만을 간직하면서 마지막 남은 12월을 알차게 보냈으면 한다.  세상 살아가면서 언제나 그랬듯 끝이 있으면 반드시 또 다른 시작점이 생기게 마련이다.  특히나 연말 연시를 지나서 항상 2월에서 3월 사이에 있는 졸업과 입학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여 취업에 성공하는 분들까지 많은 시작이 생기는 봄이 온다.  그와 더불어서..  40~50대 가장들이리면 이런 저런 일로 생각보다 많은 부분, 축하 선물로 비용이 지출된다.   이때 정말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 바로 얼마나 가성비 있는 제품을 선물로 줄까라는 부분일 것이다.  특히나 대학생 등 사회에 초년생일 수록 그 1순위가 스마트폰 이라고 하는데 그런다고 140 여 만원이나 되는 아이폰X 를 사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그렇다 보면 대학 졸업후 혹은 사회 초년생에게 오랫 동안 간직 할 수 있는 것들로 자연스럽게 눈이 돌아간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 기사로 소개할 제품은 바로 "백팩" 으로 타거스에서 얼마 전 새롭게 출시한 "밸런스 에코스마트" 시리즈 중에 하나이다.  과연 이 백팩이 어떤 구성으로 그리고 어떤 만듦새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타거스, 밸런스 에코스마트 백팩 



● 제품번호 : TSB921AP-70
● 제품색상 : 검은색
● 제품크기 : 12" X 7" X 18.5" (30.5 X 17.8 X 47cm) 

● 제품무게 : 1.18 Kg
● 최대 적재 : 24L 




타거스 발란스 백팩은 총 2개의 핸드 스트랩을 가지고 이다.  하나는 백팩의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다른 하나는 백팩의 좌측에 자리를 잡고 있다.  백팩을 어깨에 매는 것도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핸드 스트랩을 가지고 있으면 간단한 이동에 어깨 스트랩을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조금 더 편리하다. 




백팩의 하단에는 아이패드 혹은 노트북 등의 랩탑의 어댑터를 넣을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포켓을 가지고 있다.  어댑터의 경우 긴 전기선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깊이가 있는 포켓에 넣게 되면 다른 내용물과 엉키는 등의 일이 비일비재하게 생기기 때문에 별도로 넣어 구분해 두는 것이 편리하다.  그리고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는 포켓이다 보니 지퍼 및 포켓 내부는 당연히 방수 처리가 되어 있다. 



이 백팩의 2개의 커다란 포켓은 모두 2개의 손잡이(지퍼 탭) 이 붙어 있는 지퍼를 사용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 든지 편리하게 포켓 내부의 물건들을 꺼낼 수 있다. 





발란스 백팩의 상부 포켓은 내부에 부드러운 융 재질로 처리를 해두어 스크래치 등이 날 수 있는 소지품들을 보관하게 편리하게 디자인 되었다.  이런 부드러운 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안경 혹은 썬글라스 혹은 스마트폰 등을 넣어두기에 적합하다.  스마트폰 등은 아무래도 외부로 지퍼 탭이 노출되어 있는 포켓이다 보니 조금은 주의가 필요할 듯 하다.



발랜스 백팩의 상단에는 옷걸이 혹은 책상 등의 행거에 걸 수 있는 스트랩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이 스트랩을 통해 공공 화장실의 문 쪽에 있는 행거에도 쉽게 걸 수 있다.  만약 의자나 걸상 등에는 어깨용 스트랩을 이용해서 거는 것이 좋지만 장기간 보관에는 이 스트랩을 이용해서 거는 것이 전체적인 백팩의 형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깨 스트랩 및 백팩의 뒷면은 타공 처리가 되어 있는 매쉬 형태의 소재를 사용하여 장기간 백팩을 매고 있어도 땀 등의 수분이 빠르게 마를 수 있을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깨 스트랩의 중간에는 별도의 가슴 스트랩을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 스트랩은 양쪽 어깨 스트랩을 가운데에서 잡아주고 양쪽 어깨에 하중되는 무게를 편중되지 않게 나누는 역할을 한다.  백팩에 무게가 나가는 것들을 넣어서 다녀야 한다면 조금 불편하다라고 가슴쪽의 스트랩으로 양쪽 어깨 스트랩을 묶어 주는 것이 좋다. 




1차 내부 포켓의 경우는 작은 소지품들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명함 이나 신용 카드 등이 카드형 소지품의 보관은 물론이고 볼펜을 비롯한 필기류 등도 별도로 보관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이 포켓은 사용자가 어떤 소지품들을 보관하느냐에 따라서 아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필자의 경우 소지하고 있던 다른 백팩은 여러가지 물건을 정리해서 넣어봤다. 



필자가 소지하고 다니는 명함 외에 교환했던 거래처들의 명함도 분리해서 꼽을 수 있었고 볼펜 등의 필기류 그리고 조금 큰 포켓의 경우는 휴대용 배터리와 여분의 라이트닝 케이블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었다. 



조금 더 과하게 여러가지 장비를 넣어봤는데, 우선 고프로의 핸드러와 본체를 꼭 맞게 보관할 수 있었으며 내부의 또 다른 포켓의 경우는 12.1 인치 정도의 아이패드 정도는 쉽게 넣을 수 있었다. 이 포켓의 경우는 작은 크기의 여러 소지품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커다란 액정을 갖고 있는 태블릿 등은 다른 내부 포켓에 넣는 것을 추천 드린다.  간단하게 어느 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인지 확인하기 위해 설정이 되었다라는 것을 감안해서 봐주면 좋을 듯 하다. 



사실 조금 놀라운 부분이었는데 노트북 혹은 태블릿을 보관할 수 있는 내부의 포켓의 경우는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가 적용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한번에 완전히 열리게 되는 형태로 디자인 되어 공항 검색 등에서 한번에 내부를 보여줄 수 있는 형태였다.  해외 여행시 사용하는 러기지 (일명 캐리어)와 비슷한 컨셉이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노트북 혹은 패드를 충격으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상당히 두터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 포켓의 타거스의 "세이프포트 실링 시스템" 이라고 불리운다.  일차적을 포켓에 두터운 완충재를 양쪽에 넣어 마치 샌드위치 처럼 노트북 혹은 아이패드 등의 태블릿 류를 안전하게 보관, 휴대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2개의 포켓 모두 비슷한 소재와 구성으로 디자인 되었는데 하나의 노트북은 약 울트라 북으로 2kg 미만 그리고 스크린 크기 약 14인치 미만의 노트북 정도는 아주 편안하게 넣고 휴대할 수 있다.  그리고 반대편도 비슷한 크기의 태블릿 혹은 아이패드를 넣어서 보관할 수 있다.  그리고 노트북과 태블릿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의 상단은 모두 매직 테이프를 하여 상단 쪽으로 노트북 혹은 태블릿이 빠지지 않게 보호한다. 




마지막으로 해외 여행을 가다 보면 하나의 러기지 백 (캐리어)와 하나의 백팩 정도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가는데 백팩을 편리하게 캐리어와 함께 떨어지지 않게 이동 및 보관할 수 있는 트롤리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트롤리 스트랩의 중간에는 매직 테이프로 마감을 해두어 캐리어의 손잡이에 잘 밀착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용적이며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튼튼한 타커스 발란스 에코스마트 백팩



현재 국내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제품 부터 고가의 다양한 제품 그리고 제조사들의 인지도에 따른 백팩들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어떤 백팩을 어떤 관점에서 찾아보고 선택하게 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대학생 부터 사회 초년생까지 엄밀히 말하면 자신 소유의 차량이 생기기 까지 휴대해야할 소지품은 생각 외로 많다.  그 때 까지 편안하게 오래 사용해야 하고 가능하면 트랜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디자인적인 요소가 강조된 백팩 보다라는 실용성 위주, 그리고 기능성을 강조한 백팩을 구입하는 것이 오랜 시간 사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그 점에서 오늘 본 타거스의 발란스 에코스마트 백팩은 기본적으로 백팩의 디자인을 IT 기기를 이해하고 있는 타거스에서 했다 라는 점에서 그리고 내부 및 외부에 사용된 대부분의 재질이 재활용 PVC 및 플라스틱 병 등으로 만들었다니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좋은 시작점을 가지고 있는 만든 백팩이라고 정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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