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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를 통해서 본 2017년 하드웨어 트랜드 - 게이밍 모니터 편

"지스타 = 게임" 이라는 등가가 성립이 될 정도로 지스타는 국내에서 해 볼 수 있는 모든 모바일 게임 그리고 PC 게임의 가장 큰 잔치이다.  앞선 브레인박스의 기사를 통해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가 올 해 게이밍 시스템 시장에서 어떻게 적응을 하여 그 시장을 확대해 나갔는지 살펴봤다라면 이번 두번째 기사는 바로 144MHz 이상의 주파수를 가진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이야기를 할 차례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약 1,000 여대 이상의 게이밍 시스템이 데모 혹은 시연이 되었는데 이 수치는 작년에 거진 2배 이상의 시연 시스템이 사용되어 올 해 게이밍 PC 시장은 크게 게임과 더불어 크게 성장했다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144MHz, 커브드, 그리고 다양한 크기로 무장한 넥슨 부스의 삼성 게이밍 모니터들




삼성에서는 다양한 크기를 지닌 게임이 모니터를 이번 넥슨 부스에 협찬하였다.  총 협찬된 모니터의 숫자가 거진 700 여대를 넘어섰는데 넥슨 외에도 액토즈소프트와 WEGL 부스 그리고 이엠텍의 부스까자도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를 협찬하였다.   이 모니터 들의 가장 큰 특징은 3가지 정도로 요약되는데 우선 커브드 형태를 지니고 있어 게임을 하는데 최고의 몰입감을 준다라는 점과 마지막으로 144MHz를 지원하는 32인치 C32HG70 모델을 시연하여 빠른 FPS 게임 환경에서도 끊김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로 많은 제품들이 사용이 된 만큼 이들 제품의 경우 컴퓨존을 통해 정가에서 최소 22% 에서 최대 34%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우선 가장 많이 넥슨에 사용된 C32F397F 모니터의 경우 32형(80.1cm) LED LCD(와이드) / VA패널 / 1920*1080 / 3,000:1 / 4ms / 250cd / HDMI / DisplayPort / 틸트 / 무결점 스펙을 지닌 제품이며 이 제품보다 큰 34형을 지닌  C34F791WQ의 경우는 LED LCD(와이드) / VA패널 / 3440*1440 / 3,000:1 / 4ms / 250cd / HDMI / DisplayPort  등의 스펙을 지닌다.  마지막 게이밍 모니터인 C32HG70는 32형(80cm) QLED LCD(와이드) / VA패널 / 2560*1440 / 3,000:1 / 1ms / 350cd  지니며 틸드와 피봇 등이 되는 스탠드가 적용되어 있으며 144MHz 를 지원해 다양한 게이밍 환경에 최고의 몰입감을 준다.


이제 200MHz 이상의 게이밍 모니터, 에이수스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게이밍 모니터 제조사인 에이수스에서도 자신의 부스에 다양한 게임이 모니터를 전시 및 시연하고 있다.  에이수스 게이밍 모니터는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최고가의 제품이지만 엔비디아의 지싱크 기술과 200MHz 를 넘는 주파수 나아가 게이밍 모니터의 기본적인 덕목 중에 하나인 유니크한 디자인 역시 사용하고 있어 기존의 에이수스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꿈에 그리는 제품이다. 





 

LG 부스 및 엔비디아의 LG 게이밍 모니터 





엘지에서도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를 전시 했으며 엔비디아의 지싱크를 지원하는 첫번째 국내 업체인 만큼 엔비디아에 부스에서도 약 30여대 이상의 와이드 모니터를 후원하여 최고의 그래픽카드와 더불어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게이밍과 방송 스트림을 동시에 벤큐 


국내 PC 방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벤큐의 게이밍 모니터인 XL2720 은 이번 지스타를 맞이하여 트위치 부스와 KOG 부스에 게이밍 모니터를 후원하여 지스타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 벤큐만의 부드러운 게이밍 화면은 선사했다.  특히나 스트리머 혹은 크리에이터라고 불리우는 1인 방송 자들을 위한 최고의 모니터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트위치에 전폭적인 후원을 하여 스트리머들에게 게임과 동시에 스트림도 가능한 최고의 모니터임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KOG 부스에서는 조만간 내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카츠펠의 2:2 대전 경기의 중게와 총 30여대의 데모 시스템을 마련하여 벤큐의 XL2720  모니터가 가지고 있는 144MHz의 부드러움을 뽐냈다.  언리얼 엔진과 카툰 렌더링 방식의 게임인 카츠펠은 대전시 캐릭터 마다 가지고 있는 독특한 기술와 긍극기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격투게임이다. 




 

제닉스, 에이리언웨어의 게이밍 모니터 출시 


마지막으로 게이밍 키보드 및 마우스 그리고 게이밍 체어로 유명한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에서 에어리언 웨어의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모니터는 와이드 형이지만 스펙 자체가 에이수스와 비슷한 제품인데 우선 기본적으로 엔비디아의 지싱크와 라데온의 프리싱크를 지원함은 물론이고 최대 240MHz 의 주파수 및 1ms 의 반응 속도를 가지고 있어 FPS 게임에서 가장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리고 베젤 리스 디자인으로 모니터를 디자인 하여 상대적으로 보다 큰 인치를 가진 것 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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