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의 ROG (Republic of Gamers)는 게이밍 주변기기 중에서 특히나 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했던 메인보드 분야에 커다란 충격을 준 라인업으로 현재는 에이수스 외에 다앙햔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들이 모두 별도의 게이밍 브렌드를 운영할 만큼 이제는 대중화 되었다.  에이수스의 ROG 는 원조답게 그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만큼 가장 많은 게이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에이수스에서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다양한 자사의 ROG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특히나 엔비디아의 맥스큐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노트북 ROG  런칭 행사를 갖는 등 일반적인 전시 외에 신제품 발표회, 게이밍 대회 등 다양한 컨텐츠로 자사의 하드웨어 및 컴퓨터 주변기기를 홍보하였다. 

에이수스의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등을 사용한 화려한 튜닝 시스템 외에도 인텔 프로세서 그리고 엔비디아의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노트북 역시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데스크톱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라면 아무래도 보다 빠르고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에 관심을 갖는 건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라면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에이수스의 ROG 게이밍 마더보드 그래피카드 및 빠른 인터넷 속도를 위한 게이밍 인터넷 유무선 공유기 역시 에이수스 부스에서 실물을 볼 수 있다. 

에이수스의 ROG 관련 의류 그리고 슈퍼 플레이 의류를 최대 6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했다.  그리고 요즘 최고의 핫한 아이템 중에 하나인 VR 시스템도 별도의 부스를 만들어 두어, 에이수스의 다양한 주변기기들도  VR 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다. 

엔비디아의 맥스큐 탑재 최고의 게이밍 노트북, 데스크톱 GL503, GL703 시리즈, ROG 게이밍 모니터 모니터 PG27VQ 발표

에이수스에서는 지스타 첫날 오후 3시 부터 게이밍 노트북 및 데스트톱 그리고 모니터를 국내에서 처음로 런칭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엔비디아 코리아의 김승규 상무까지 환영사를 통해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맥스큐가 적용된 지포스 GTX 1080 이 탑재된 ROG 게이밍 노트북의 출시를 축해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