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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의 "핫" 한 게임을 한자리에 2017 지스타 드디어 시작되다.

11월 불현듯이 찾아온 한파, 그리고 어제 일어났던 포항의 지진으로 인해 대형 행사에 대한 걱정스러운 분위기가 사실 높았다.  11월 16일 오늘 시작되는 지스타에다 일찍 부산을 찾은 브레인박스는 어제 숙소 근처에서 많은 부산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을 들 수 있었다.  지진도 지진이지만 어제 8시 20분 경에 급작스럽게 발표된 수능 시험의 일주일 연기 소식이었다. 이런 좋지 않은 분위기 에도 게임을 향상 우리나라 젊은 이들의 열정까지는 꺽지 못한 듯 하다.  부산의 날씨는 어제보다는 포근하며, 바람도 점차 줄어들고 있어서 부사 벡스코를 찾는 많은 게에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브레인박스에서는 오늘 1일차에 해당되는 지스타 전체적인 모습을 시작으로 각 부스들의 모습들 그리고 우리와 친밀한 엔비디아, 인텔,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이엠텍 등 다양한 하드웨어의 부스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여러분들에게 따뜻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듯 하다.  아울러 스틸시리즈의 본사 마케팅 담당자와의 인터뷰도 일정에 잡혀 있다. 





오전 10시 공식 행사를 시작으로 일반인 들의 입장이 시작되었다.  아직 첫번째 날에 대한 입장객의 공식 집계가 나오진 않았지만, 어제 포항의 지진과 수능 연기라는 커다란 변수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열정있는 게이머들의 열기를 꺽지는 못한 듯 했다.  작년 지스타의 첫번째 날과 비슷한 정도의 인파를 직접 볼 수 있었다. 




작년 지스타의 모습과 조금 달라진 것은 매표수 부근에 몇 몇 하드웨어 부스와 많은 숫자의 푸드트럭이 다양한 간식을 팔고 있어 점심시가 혹은 오후에 출출한 게이머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별도의 추가 공간을 마련했다라는 점이다.  게임 산업 외에도 이런 상권을 고려한 여러가지 편의 시설을 조금씩 늘려주는 것도 필자의 생각에는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부산의 지스타를 만드는는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 




외부 날씨 등의 환경 요인이 크게 작요하는 외부 행사장은 WEGL, 엠게임, 넥슨 등의 컨테이너 부스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매표소 그리고 입구를 통해 실내 행사장으로 들어오는데 조금은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짜투리 시간에 외부 부스 관람도 하고 경품도 받아갈 수 있다.  그리고 외부 부스의 경우는 지스타 입장권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도 참관이 가능하다.





액토즈 소프트와 WGSL 이 자리 잡고 있는 컨테이너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이엠텍에서도 볼 피칭 이벤트를 통해 그래픽카드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게이머들에게 직접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었다.




외부 행사장 측면에 위치한 매표소 쪽 주차장에는 삼성의 SSD 부스가 자리를 잡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비트코인 트레이딩 업체인 빗썸 에서도 역시 간단하게 부스를 마련하여 자사의 홈페이지 및 서비스 등을 홍보하고 있었다.  올 해 IT 쪽은 가장 큰 이슈 중에 하나였던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있다라면 이 빗썸을 알고 있을 듯 하다.




지스타 실내 행사장에 들어오긴 전에는 내년에 열린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홍보 부스가 자리를 잡고 평창 올림픽의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와 이벤트 촬영 후 자신의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이벤트를 한창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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