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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웨스턴디지털), "新모바일디지털 族"의 사진, 동영상등의 관리를 위한 신제품 3종 출시 간담회

오늘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성수에서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에서 효율적인 디지털 콘텐츠 관리를 위한 2017년 소비자용 신제품 출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나스와 애플, 네이버 등에서 서비스를 하는 클라우드의 중간 형태라고 볼 수 있는 "마이 클라우드 홈" 을 비롯하여 애플의 아이패드, 아이폰의 빠른 충전과 이미지 등의 백업이 동시에 가능한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베이스 마지막으로 세계 최고의 용량을 자랑하는 티-플래시 메모리인 400GB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 SDXC UHS-I 를 공가하였다. 


 

▲ 환영사를 맡은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의 조원석 지사장


4인 기준이 한 가정에서 통상적으로 만들어내는 사진과 동영상 등이 북미 및 유럽을 기준으로 4.5 TB 정도 데이터를 생성한다고 예측된다.  하지만 이도 최근 애플의 아이폰8, 고프로등 4K 동영상을 넘어선 8K 동영상까지도 지원하고 있는 형국에서는 보다 높은 화질의 이미지 및 동영상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면 그 이상의 컨텐츠가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이 가능할 듯 하다.  하지만 문제는 이 디지털 카오스 현상이라고 불리우는 데이터들의 무분별하게 흩어져 있는 현상을 어떻게 하나로 만들어 통합 관리 하느냐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이에 웨스턴디지털에서는 마이 클라우드 홈 이라는 퍼스널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공개하였다.  이 스토리지는 나스가 가지고 있는 보안 및 관리 등의 편의성에 언제 어디서나 업로드 및 다운로딩 나아거서 다양한 SNS에 활용이 가능한 클라우드의 장점을 하나로 합치 제품이다.  게다가 자체적으로 웨스턴디지털에서 개발한 앱 등과 함께 사용하게 되면 자신의 스마트폰과 태플릿 나아가서 PC 기반에서도 방대한 컨텐츠 등을 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를 위해 몇 년 전부터 웨스턴디지털에서는 소프트웨어에 과감한 투자를 하여, 안정성과 보안성이 뛰어나며 나아가서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앱까지 접목된 다양한 퍼스널 스토리지 제품 들과 개인 및 업무용으로도 사용가능한 다양한 카테고리 그리고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 역시 쉽고 빠르게 자동적으로 백업이 가능하다.  마이클라우드 홈  , 대용량, 파일 크기 제한 없음, 영상 스트리밍 최적화,  초기 구입후 추가 비용 없다라는 것도 이 제품이 장점이다.  사진과 비디오는  분리가 되어 저장이 되며 기본적으로 날짜를 인덱스로 찾기가 가능하다.  마이 클라우드 홈 듀오 제품은 2개의 디스크가 들어가 기본적으로 디스크 밀러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플렉스 서비스를 통해 자동적으로 업로드된 동영상의 다양한 정보를 추가해주어 보다 편하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PC 혹은 노트북에서는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쉽게 업로드 및 다운 로딩 등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설치와 설정이 높은 지식을 가지고 해야 나스와 달리 이 제품은 쉽고 빠르게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두번째로 선보인 제품은 너무나도 큰 용량을 가지고 있는 티-플래시 메모리인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 SDXC UHS-I 카드였다.  샌디스크에서는 2004년 128MB 용량을 지닌 티 플래시 메모리를 시작으로 10년 후인 2014년에는 무려 10배다 커진 용량을 지닌128GB 제품을 그리고 2015년에 200GB 티-플래시 제품을 선보였다.  드디어 이 연장선상에서 4K UHD, 8K 비디오, VR 등의 발전으로 보다 높은 용량을 필요로한 사용자들의 위한 세계 최대 용량의 티-플래시 메모리를 출시하게 되었다.  




400GB 의 용량은 어떤 스마트폰도 가지지 못한 용량이며 나아가서 일반적인 인텔의 울트라 노트북에 사용된 SSD 보다 큰 용량이다.  이 제품은 전송속도 100Mb/s 읽기 성능을 토대로 앱 실행 성능 그리고 UHS-I 클래스의 읽기 속도로 다양한 컨텐츠를 스마트폰 혹은 컴퓨터에서 볼 수 있다. 
 



세번째 제품은 필자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본 제품으로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백업 및 충전 스테이션인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베이스 제품이다.  이 제품의 원리는 간단하다.  하루에 한번 이상 스마트폰에 충전하는 시간에 자체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메모리에 설정에 따라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의 데이터 및 컨텐츠를 알아서 옮겨주는 일종의 백업 스토리지이다.  동일한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도 역시 사용 가능하다.


 

▲아이액스팬드 베이스의 하단 USB 포트에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한 후 자신의 아이폰에 꼽기만 하면 백업과 충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웨스턴디지털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 자신의 아이폰에 저장된 컨텐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이 평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라고 응답한 아이폰 사용자가 무려 84% 이지만 이 중에서 백업을 하지 않는 사람은 2명 중에 하나로 백업을 하지 않은 분이 상당히 높았다 라고 밝히고 있다.  나아가서 아이폰의 분실 혹은 파손으로 인해 자신의 사진을 잃어 버린 적이 있는 사람들이 무려 30% 나 달해 실제 백업을 하지 않은 그 피해를 분 분들이 생각외로 주변에 많다라는 이야기이다.  


물론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기반의 앱인 아이튠즈를 통해 항상 자동으로 백업을 해두면 되지만 복잡하고 번거롭기 때문에 실제 여성 아이폰 사용자들의 이미지 백업 율은 상대적으로 더 낮을 듯 하다.  이 스테이션은 최대 256GB 용량으로 출시가 되는데 15W의 출력을 내어 아이폰 및 아이패드의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스테이션에 내장된 별도의 저장 장치는 웨스턴디지털에서 만든 앱을 통해 간단한 설정만으로 항시 자동적으로 백업이 가능하다. 또한 32, 64, 128, 256GB 용량으로 다양하게 출시가 되는데 후면에 위치한 메모리 슬롯을 통해 추가적인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라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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