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에도 어김없이 롤챔스 2017 섬머가 열렸다.  이번 롤챔스의 최대 이변이라고 할 수 있는 루키팀인 Longzhu Gaming과 현재 최고의 롤 팀이라도 불리는 최강의 SK telecom T1이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므로써 최고의 결승전이 되리라 많은 롤 팬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올 여름 마지막 게임 대회의 결승전인 만큼 오전 11시 부터 진행된 잠실 학생 체육관 입구와 2호선 종합경기장 역에서 롤 팬들의 다양한 이벤트와 이번 경기의 후원사들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다. 

행사장 입구에는 이번 대회의 주요 후원사인 제닉스와  게임 중계 후원사 중인 하나인 OGN 이 그리고 광동음료에서 이벤트 부스를 만들어 많은 롤 팬 들에게 다양한 이벤트과 경품 그리고 음료수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다. 

국내 최고의 게이밍 기어, 제닉스 부스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및 게이밍 체어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선보이고 있는 제닉스에서는  자사은 마우스, 키보드, 체어 외에도 2대2로 이벤트 매치를 진행하여 경품을 제공하고 이 게임 중계는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 아프리카 BJ 등과  롤버프걸 출신 고유정씨가 마이크를 잡아 현장에서 직접 중계와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 중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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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후원사들의 부스 및 이벤트 부스 전경

 



잠실 학생 체육관에선 오늘 5시 부터 진행이 되고 있는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결승전은 26일 롱주 게이밍과 SKT T1 의 진행되고 있으며 현 네이버스포츠, OGN, 티빙, 스포티비게임즈, 아프리카TV, eSports TV 등에서 중계가 되고 있으며 5전 3승 전으로 진행이 되는 결승전은 6시 30분 현재 룽주 게이밍가 첫 경기를 가져가 보다 박진감 넘치는 양상이 되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