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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식 출시된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 1920X 언박싱 및 험난한 프로세서 및 수냉 쿨러 장착- 제이씨현시스템(주)

서버급에서나 볼 수 있었던 16코어 32스레드를 지닌 데스크톱용 최고의 프로세서인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유투브 등에 미디어들에게 언패킹 동영상이 1주일 전에 공개가 된 만큼 실제 제품의 외형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지만 인텔의 코어X 프로세서 시리즈와 동일하게 기본적인 쿨러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TR4 소켓의 쿨러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들 특히나 AMD에서 지원 쿨러에 대한 리스트를 내어놓는 등 분주하게 스레드리퍼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 



오늘 밤 10시부터 본격적으로 매체들에게서 프로세서의 외형 및 기타 성능 등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낼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애즈락, 에이수스, 기가바이트의 X399 칩셋 메인보드도 같이 소개가 될 것이며 내일 부터 본격적으로 스레드리퍼 및 메인보드 등을 컴퓨존을 비롯한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그렇다면 브레인박스에서는 해당 프로세서의 대한 자세한 패키징 특히나 가이드를 통해 기존의 AMD AM4 프로세서가 어떻게 장착이 되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패키징의 완성도와 아이디어는 기존 출시가 되었던 모든 프로세서와 비교가 될 정도로 크며, 매력저으로 만들어졌다.  별도의 플라스틱 패키지를 통해 이중, 삼중으로 프로세서를 보호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신뢰가 갈 정도로 좋아 보였다. 




프로세서 패키징을 벗기는 것 역시 상당히 공을 들여야 했는데 이 역시도 많은 아이디어 회의 등을 통해 만들어 졌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우선 프로세서 둘레를 감싸고 있는 종이로 된 벤딩을 벗기는 작업 부터 해야 한다.  




종이로 된 벤딩을 벗기게 되면 프로세서를 꺼낼 수 있는 간단한 가이드가 인쇄가 되어 있었다.  (실수로 잘못 찢어서 미안하구나.. 리퍼군... ^^;)




겉을 보고하고 있는 스티로폼 재질을 가이드를 제거하게 되면 드디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2차 패키지를 만나게 된다. 





반시계 방향으로 살살 열게 되면 드디어 프로세서의 만나볼 수 있다.   이 역시도 별도의 철 재질 가이드를 통해 프로세서가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있었다. 





여러 차례의 단계를 거쳐서 드디어 스레드리퍼를 만나게 되었다.  현재 출시된 최고의 코어숫자 및 성능을 가진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 의 큰 크기에 조금은 놀랄 수도 있겠다. 




프로세서의 앞, 그리고 뒷면, AMD의 스레드리퍼는 AMD 데스트톱 프로세서 최초로 접점 방식의 프로세서로 TR4 라는 새로운 소켓 규격으로 만들어졌다. 





스치로폼 재질의 가이드 안에는 워런티 카드와 간단한 설치 설명서 그리고 메인보드의 프로세서 소켓을 열 수 있는 별 렛지 그리고 수냉 쿨러를 장착하기 위한 AMD TR4 용 브라켓을 포함하고 있다.  사실 브라켓이 포함이 되어 있다는 이야기에 기존의 AMD AM4 규격의 레이스 쿨러 등도 장착할 수 있을까 라는 희망을 갖기는 했지만 여기까지는 지원하지는 않았다. 



이제 공냉식 쿨러와는 작별을 해야 되는 건가?  흠 AMD 그리고 쿨러마스터 서멀테이크 등에서는 별도의 TR4 용 공냉 쿨러도 판매가 된다고 하는데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아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스레드리퍼 프로세서를 사용하려면 현재로써는 수냉식의 라지에이터가 장착되어 있는 2열 혹은 3열 식의 쿨러를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 수냉식 쿨러를 사용하고 있다라면 스레드 리퍼 프로세서 패키징 안에 있는 AMD TR4 용 브라켓을 이용하면 된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X399 게이밍7에 스레드리퍼를 장착해 보자. 


 

▲ 한자리에 만난 스레드리퍼 1950X, 기가바이트 어로스 X399 게이밍7, 마지막으로 프렉탈 셀리우스 S24 2열 쿨러




스레드리퍼 프로세서의 장착 방법은 예전 브레인박스의 기사를 통해 소개가 된 적이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프로세서에 닿는 수냉자켓 부분에 스레드리퍼 프로세서 안에 포함되어 있는 TR4 용 브라켓을 돌려서 끼우기만 하면 메인보드에 장착할 준비가 완료가 된다.  정말이지 쉽다.  



한가지 프로세서 내용물로 제공하고 있는 TR4 브라켓은 (▲ 위 사진)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수냉 쿨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서멀테이크 그리고 프렉탈 등이 기존의 2열 혹은 3열 쿨러에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별도의 디자인을 통해 프로세서 소켓에 장착이 되는 쿨러마스터 등의 일부 쿨러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수냉 쿨러 장착을 위한 넉넉한 4핀 헤더를 지닌 X399 칩셋 메인보드를 구입할 것 


공냉식의 쿨러의 경우 하나 혹의 2개의 4핀 쿨러 핀헤더를 정도 만이 있다면 프로세서 쿨러를 장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으나 2열 수냉 쿨러를 사용할 경우 최소 3개 이상의 4핀 쿨러 헤더를 가지고 있어서 수냉 쿨러를 장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오늘 리뷰를 통해 소개한 기가바이트의 어로스 X399 게이밍7 메인보드는 우측 4개의 메모리 슬롯 옆으로 나란하게 3개의 4핀 헤더가 그리고 그 윗쪽으로 추가적으로 2개의 4핀 헤더를 갖고 있어 메모리 슬롯 주변에 총 5개의 4핀 헤더를 갖고 있어 어떤 수냉 쿨러 이든지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하며 또한 한 곳에 쿨러용 4핀 헤더가 모여 있기 때문에 배선 역시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컴퓨존 및 아이코다 등 용산의 인터넷 쇼핑몰에서 진행이 되었던 스레드리퍼의 예약 판매는 아주 성황리에 잘 끝났다고 한다.  오늘 밤 10시에 정식으로 제품의 성능 및 상품정보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 공개가 되며 예약 판매를 했던 분들은 오늘 대부분의 스레드리퍼 프로세서가 출고가 되어 내일 정도에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들 보다 먼저 멋진 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될 AMD 마니아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PS. 이제 기가바이트 어로스 X399 게이밍7 메인보드에 스레드리퍼 프로세서의 설치가 끝났으니.. 운영체제를 깔고 본격적인 테스트에 임해 보도록 하자. 밤 세야 하나.. 이거참.. ^^  짧은 시간에 많은 샘플들을 대여해준 스폰서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 자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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