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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솔루션 (GoPro) 고프로가 내어놓은 자동 이미지편집 앱 "퀵스토리" 그리고 서울 윈드 서핑장에서 벌어진 체험 이벤트

어제 뚝섬에 위치한 서울윈드서핑장에서는 매체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자신이 고프로를 통해 촬영한 동영상 혹은 사진을 퀵스토리를 통해 편집 및 공유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2시 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고프로 이수현 트레이닝 매니저의 발표로 시작되었다.  우선 퀵스토리를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부분 고프로 제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한번이라고 액션캠을 사용해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고프로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및 소프트웨어 환경이 무척이나 편리하면 진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필자의 경우도 아무래도 많은 블루투스 그리고 와이파이 기기들을 사용해 본 적이 있는 지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다. 





고프로의 이수현 매니저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고프로 카르마 그립, 카르마 드론 등 다양한 액세서리 등은 액션캠인 "고프로"를 중심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각기 하드웨어들은 고프로 앱을 통해 제어 및 편집 그리고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프로는 스마트폰의 경쟁자가 아닌 같이 공존해야 하는 IT 기기라고 덧붙였다.


위험할 수 있는 수상 스포츠인 만큼 안전 교육은 필수 



필자는 아무래도 수상 스포츠 쪽으로는 재능이 없다 보니 서울 윈드서핑장에서 SUP 체험을 하는데 사실 고민 많이했다.  하지만 친절하신 강사님 덕분에 편하게 체험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한강물이 보기 보다 더렵진 않았다.


고프로로 촬영한 이미지 샷



 


퀵스토리를 통한 간단하면 빠른 편집


아이폰의 경우는 "고프로" 카메라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와이파이 그리고 블루투스 이렇게 2가지 모두를 활용한다.  와이파이의 경우는 먼 거리가 장점이지만 아무래도 스마트폰과 고프로의 배터리 소모를 많은 것이 단점이지만 반대로 블루투스의 경우는 단거리에서 데이터를 송, 수신 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배터리 소모량이 적다.  그렇게 때문에 2개의 장점을 모두 취하는 세세한 설계가 맘에 들었다.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GoPro"를 검색하면 2가지 "GoPro" 앱과 "Quik-GoPro" 앱이 검색이 되며 이를 바로 다운로딩 받아서 설치하고 자신의 고프로 카메라와 와이파이-블루투스 연결을 하게 되면 일단 퀵-스토리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은 준비가 된 것이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GoPro 앱은 애플 워치 앱도 제공을 하고 있으니 애플 워치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보다 편리하게 고프로를 제어 및 촬영한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크게 2개의 앱 사이의 관계를 보게 되면 상위에 고프로 앱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하위에 퀵스토리가 위치한다.  우선 고프로 액션캠와 연결된 스마트폰을 와이파이 혹은 블루투스를 통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이미지 혹은 동영상을 옮겨오게 되고 이를 묶어 하나의 클립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퀵스토리이다. 또한 퀵스토리를 통해 SNS 즉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혹은 트위터까지 쉽게 공유가 되는데 혹시나 버전 업이 추후에 이루어 진다라면 카카오 API를 사용하여 카카오 톡에도 직접 공유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듯 하다.  현재는 링크를 복사해서 카카오톡 대화창에 붙이는 방식을 취해야 한다. 


이렇게 자신의 스마트폰과 고프로 액션캠과 와이파이-블루투스로 연결을 한다. 또한 하나 이상의 고프로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물속에서 카메라 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분실의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그래서 단단한 고정을 위해 손목 스트랩으로 단단히 고정 후, SUP 체험을 진행했다.


고프로, 퀵스토리 앱 소개 



퀵스토리 앱을 설치하게 되면 우선 자동적으로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이미지 및 동영상을 알아서 찾은 후 자신의 라이브러리에 넣는다.  (이 이야기는 고프로 카메라를 구입하지 않아도 해당 앱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  


1. + 버튼을 눌러 자신의 클립

2. 이미지와 동영상을 자신이 만든 클립에 추가 시킨다. 

3. 퀵스토리가 알아서 만들어 준다.  (팁, 초기 텍스트의 경우 찍힌 사진의 GPS 좌표 값으로 임의적으로 제목을 만드니 바로 수정을 해아함)

4. 하단에 있는 SLICE, OVER, Dandy 등은 미리 제공하는 테마 정도라고 이해하면 되는데 해당 테마를 적용하면 전체적인 부분이 자동적으로 달라진다.

5. 하단에 저장을 누르게 되면 자동적으로 클립이 생성이 되며 고프로 사이트로 업로딩 된다. (팁, 업로딩 완료 후에 자동적으로 클립보드에 해당 링크가 복사 되며 붙여넣으면 어디든지 공유가 가능하다.)

6. 해당 퀵스토리에 만든 클립 안에 있는 메뉴 중에 하단에 "더보기"를 클릭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에 다운로딩이 가능하다.  (팁, 동영상으로 저장이 되니 참고)



 

간단하지만 강력한 퀵스토리 앱



오늘 간단하게 소개한 퀵스토리 앱은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앱들도 많은 만큼 그렇게 신기한 앱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고프로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많은 사진들과 동영상을 촬영만 하고 관리가 되지 않는 분들이 많다라는 것을 감안하면 자동적으로 이미지와 동영상의 효과 등이 빠르게 된다라는 점에서 상당히 편리한 앱이었다.  그리고 자동적으로 BGM (백그라운드 뮤직)도 들어가기 때문에 자칫 사진 등의 슬라이딩만 보면 지루해 질 수 있는데 이 부분도 많이 보안된다.  


굳이 액션캠-고프로를 사용하지 않아도 간단한 자신의 계정을 생성하는 것 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번 즈음 앱을 인스톨 해서 자신 만의 클립을 만들어 공유해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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