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2017에서 만난 기가바이트의 어로스 NVIDIA 지포스 그래픽카드와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 제이씨현 부스

올해 기가바이트에서 본격 런칭한 게이밍 브렌드인 "어로스" 가 메인보드에 이어 그래픽카드로 출시가 되어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7 에서도 기가바이트 어로스 그래픽카드 및 게이밍 노트북을 만나볼 수 있었다.

제이씨현에서는 기가바이트 어로스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전시와 더불어 룰렛 이벤트를 통해 기가바이트 어로스 티셔츠를 비롯하여 게이밍 키보드, 백팩 등의 경품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고가의 경품을 주는 탓에 많은 긴 대기시간을 가져야 했다.

전시된 제품으로는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외장 GPU 독크 인 'GPU Booster" 가 전시가 되어 있었다. 이 제품은 브레인박스에서도 대만 컴퓨텍스 탐방기에서도 소개가 된 제품으로 탑재된 그래픽카드는 기가바이트의 지포스 GTX 1070 미니미 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다. 조만간 이 제품은 공식적으로 수입이 될 예정이라고 하며 애플의 맥 노트북과 썬더볼트3가 탑재된 노트북에게 큰 선물이 될 듯 하다.

기가바이트 그래픽 카드 부스 옆에는 조만간 국내에서 런칭하게 될 카비레이크, 7세대 코어 i7 기반의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1060이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을 전시해서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 중에 최신 제품인 슬림베젤을 사용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에어로15 가 전시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