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가바이트 코리아에서는 마포가든 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다음주, 28일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될 코어X 시리즈를 지원하는 인텔 X299 칩셋 탑재 어로스 X299 게이밍 메인보드 런칭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런칭 행사의 인사말 은 동북아 세일즈&마케팅 디렉터 Teresa Ping 이사님이 맞아주였으며 제이씨현 이정현 전무의 축사가 이어졌다.  테레사 이사는 전세적으로 특히나 국내의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의 성장세는 비트 코인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지만 보다 한국내에 원할한 공급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으며 올 해 기가바이트의 국내 성장세가 놀라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서 본격적으로 어로스 X299 메인보드 소개는 및 프리젠테이션은 기가바이트 코리아 권용준 차장이 마이크를 잡았다.

디지털 LED로 업그레이드 된 어로스 게이밍 메인보드 

이번 기가바이트 어로스 X299 게이밍 메인보드의 경우는 기존의 4핀 아날로그 LED 스트랩 커넥터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디지털 LED 헤더를 장착하여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튜닝 시스템을 꾸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점형태의  LED에서 면 형태 (면 발광)으로 적용을 하여 보다 화려한 튜닝 시스템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게이머의 오감을 자극하라, 사운드 코덱 및 모든 사운드 관련 소자를 오디오 앰프 수준을 업그레이드 ESS 사브레로 업그레이드

국내에서는 어로스 X299 게이밍 9 등을 포함한 3가지 모델로 집중

기가바이트 어로스 X299  신제품 메인보드 발표회 이모 저모 

행사장에서는 어로스 X299 게이밍9 메인보드와 실제 인텔의 코어X i9 7900 프로세서가 시연이 되었으며 간단한 시네마크 벤치마크를 통해 해당 프로세서의 대략적인 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었다.  시네 벤치 상으로 확인해봤을 때는 약 2000점이 넘는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전시가 되어 있는 어로스 게이밍 X299 메인보드들은 총 4가지 종류였으며 게이밍 9, 7, 3 과 X299-UD4 였다.  각 제품들이 가격은 실제 정확하게 공개가 되지 않았으나 상위 모델의 경우는 약 50만원 선에서 그리고 가장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으로 평가를 받는 게이밍3 메인보드는 약 30만원 중반 대 마지막으로 X299-UD4 메인보드는 30만원 내외에 판매가 이루질 예정이다.

실제 행사장에서는 인텔의 X299 칩셋 메인보드 외, 기가바이트의 미니 피씨인 브릭스도 전시가 되었다. 

인텔의 모바일 코어 i7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1060 이 탑재된 BNi7HG6-1060 (브릭스 VR)은 국내에서 꾸준하게 판매가 되고 있는 미니 게이밍 시스템으로 S0-DIMM 메모리, M.2 SSD 등 노트북 시스템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부품들이 사용되어 저전력 고성능에 포커스가 맞추어진 제품이다.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베어본 시스템으로 인텔의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과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탑재 되어 있다.  실제 판매 가격은 약 200만원 선으로 미니 게이밍 시스템 치고는 상당히 고가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이다.  기가바이트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조만간 무료로 7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는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가 덧붙였다. 자세한 것은 이 베어본의 공식 판매처인 피씨디렉트, 제이씨현로 문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