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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프로 그리고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한 외장 썬더볼트3 그래픽카드 독 사파이어 - 이엠텍

앞서 브레인박스에서는 몇 건에 썬더볼트 3 관련된 기사를 통해 많은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한바 있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 소개할 제품은 사파이어에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썬더볼트3 외장형 그래픽 솔루션이다. 



 

이번 대만 컴퓨텍스 2017를 통해 처음 소개된 사파이어의 썬더볼트3 외장형 그래픽카드 독은 사파이어 쇼룸에서 시연이 되고 있었는데 총 3개의 벤큐 모니터를 멀티 모니터로 연결하여 차량용 게임으로 시연을 하고 있었다.  이 시연을 위해 사용된 컴퓨터 시스템은 미니 사이즈의 시스템으로 인텔의 모바일 코어 i7 프로세서가 장착이 되어 있는 말그대로 미니 시스템 이었다.  인텔의 HD 그래픽스를 통해 현실적으로 3개의 멀티 모니터로 게이밍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물론 인텔 HD 그래픽스도 물리적으로 멀티 모니터 연결은 가능하다. 하지만 게이밍을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이 처럼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필요로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것이다.  


작은 공간에 그래픽 카드를 인스톨하는 것 자체는 불가능한 부분인데 만약, 해당 미니 피씨가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USB 타입C 포트를 가지고 있다라면 사정은 달라진다. 




 

이 외에도 그래픽카드를 제조 생산하는 사파이어 답게 하위 다양한 출력 포트에 대한 대응도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했다.  같은 쇼룸에는 썬더볼트3 포트에서 HDMI 그리고 디스플레이 포트에 출력을 위한 동글 까지도 샘플로 전시 하고 있었다. 



 



이 제품의 후면은 앞서 브레인박스에서 소개를 했던 제품과는 구조가 조금 달랐는데, 우선 RJ-45 랜 포트가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왔으며 2개의 USB 3.0 포트와 하나의 썬더볼트3 USB 타입C 포트를 갖고 있었다.  그리고 전원은 일반적으로 컴퓨터에서 커넥터가 사용되었다. 


국내 출시는 아직 미지수..


아직 국내에서 썬더볼트3에 관한 관심은 대다수의 일반 컴퓨터 사용자들 보다라는 애플의 맥 관련된 시스템을 사용하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 이유는 작년 말 부터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맥, 맥 프로 등등 보다 USB 타입C 포트로 통일을 시킨데다가 대부분 썬더볼트3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얼마전 외신에서는 인텔-애플 이 썬더볼트3 라이센싱에 관한 비용을 없앴다고 했기 때문에 약간이겠지만 썬더볼트3 주변기기의 저변화가 빠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라이센싱 문제 (비용과 시간) 으로 인해 현재 에이수스 2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는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한 종류도 없고, 에즈락의 경우는 2~3가지 종류, 그나마 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5~6가지 종류로 상대적으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가 썬더볼트3의 지원폭이 넓은 편이다. 



국내의 담당자들도 역시 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며 수입 및 유통 부분도 미온적인데, 아무래도 이를 활용하는 것과 썬더볼트3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데가가 특히나 애플의 맥 계열의 시스템 혹은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래픽 코어에 대한 로망이 있다는 걸 조금은 모르는 눈치 같았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인텔과 애플 이라는 조합이  보이지게 않게 이종간의 플랫폼을 묶으려는 움직임을 꾸준하게 보일 것이라서 이에 대한 이해하는 분들이 적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썬더볼트3가 어떤 식으로 제품들이 그리고 주변기기들이 늘어날 지는 알수 없으나 중요한 사실은 현재 USB 타입C 가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대거 적용이 되어 출시가 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USB 타입C를 지원하는 케이블류를 비롯하여 해당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주변기기들은 폭넓게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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