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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프로세서,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하나로, (주)이엠텍아이엔씨과 바이오스타(BIOSTAR) 신제품 메인보드 발표회

지난 3월 23일 목요일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주)이엠텍아이엔씨 (이하 이엠텍)와 대만의 바이오스타의 공식 메인보드 출시 행사를 가져 국내 메인보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메인보드 시장에 다시 뛰어든 이엠텍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Z270 칩셋을 시작으로 B250, H11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들과 최근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용 X370, B350 마지막으로 A320 기반의 메인보드를 출시할 것이라 예고 했다. 


(주)이엠텍아이엔씨과 바이오스타(BIOSTAR) 신제품 메인보드 발표회의 시작은 이엠텍의 이덕수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이엠텍의 이덕수 사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부터 국내에 바이오스타의 전체 메인보드와 게이밍 스토리지인 SSD 를 공식으로 런칭합니다.  올해는 이엠텍이 창립된 지 14년이 되는 회이기도 하며 다른 도약을 할 수 있는 원년이 되기를 기원하며 이번 바이오스타 메인보드의 공식 발표는 상당히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울러 바이오스타는 아시아의 어느 나라보다 다양한 마켓을 통한 높은 구매력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국내시장의 잠재력을 높히 평가하고 있으며 이에 이엠텍과 더불어 적극적인 마케팅과 시장 공략을 할 예정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번 행사에 멀리 대만에서 참석한 바이오스타 임직원들의 높은 환호가 있었다. 



바이오스타 세일즈 VP 빈센트 린과 마케팅 매니저 케빈 청 의 프리젠테이션 




1986년에 설립된 대만의 바이오스타는 현재까지 100,000,000 장 이상의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를 판매를 한, 전세계적으로 4개의 메인보드 / 그래픽카드 제조사만이 이룬 기록을 가진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로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갖고 있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제조사이다 라고 바이오스타 세일즈 VP 빈센트 린 씨가 밝혔다. 



뒤를 이어 진행된 마케팅 매니저 케빈 청 씨를 통해, 최근 변화하고 있는 메인보드의 트랜드와 바이오스타 만의 고유 기술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다.



현재 바이오스타의 메인보드는 총 3년의 워린티를 갖고 있으며 "바이오스타 = 최고의 AMD 메인보드 제조사" 라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꾸준하게 AMD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번 출시된 AMD 라이젠 프로세서용 AM4 메인보드에 대해 더욱 큰 애정을 갖고 있으며 AMD와의 굳건한 신뢰관계를 통해 다른 경쟁사의 메인보드 제조사에 비해 약 3주 가랑 빠르게 완벽한 제품을 준비 했으며, 다른 메인보드 제조사들과 달리 넉넉한 수량으로 리테일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바이오스타의 메인보드들은 모두 슈퍼5 디자인 컨셉이라는 DNA를 모두 품고 있는데,  이 기술은 슈퍼-페이스, 슈퍼-파워, 슈퍼-사운드, 슈퍼-이지, 슈퍼-펀 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멋진 기술은 바로 슈퍼-펀 기술 중에 하나인 VIVID LED ARMOR 이며, 이 기술은 기타 메인보드 제조사들 보다도 많은 2개의 RGB 헤더를 장착해 RGB LED 스트랩을 자신의 케이스에 장식하여 보다 화려함을 맛볼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그리고 오늘 발표회의 주인공인 AMD AM4 레이싱 시리즈 메인보드가 소개되었다. 




AMD의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소켓 AM4 메인보드는 디지털 파워와 플라이닷넷, VIVID LED, 퀄컴의 퀵차지 2.0를 지원하는 라이트닝 차져 기술 그리고 드레곤 게이밍 랜 으로 플라이.넷 유틸리티와 함께 최고의 게이밍 그리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바이오스타에서는 하이엔트 라이젠7 프로세서와 최고의 궁합을 보이는 X370 칩셋 기반 메인보드  4가지 종류와 4월 중순 경에 출시될 메인스트림 라이젠5 시리즈에서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B35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도 총 4가지 종류가 차질 없이 준비 중이며 이 중에 바이오스타가 가장 신경을 쓰는 제품은 B350 ET2 란 모델로 PC방에서 사용했을 때 최고의 내구성을 갖도록 7-페이즈의 전원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관련해서 AMD의 노명길 상무가 프리젠테이션이 뒤를 이었다.  이번 달에 베일을 벗은 라이젠7 프로세서의 성공적인 런칭에 많은 감사를 드리며 4월 중순 경에 발표 될 라이젠5 프로세서와 함께 많은 메인보드 제조사 및 수입사와의 협업을 통해 AMD가 자체적인 목표인 최대 50% 이상의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엠텍 홍보팀의 최영모팀장이 마이크를 잡았다. 현재 바이오스타의 메인보드는 동일한 칩셋 기준으로 다른 메인보드 제조사 제품들과 높은 가성비를 갖고 있는 제품으로 이와 같은 바이오스타의 공격적인 정책으로 인해 상위 칩셋 부터 하위 칩셋까지 모두 높은 가성비를 갖고 있는 제품군을 출시 및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격대비 안정적인 전원부 설계와 높은 오버클러킹 성공률로 인해 현재 인텔 Z270 칩셋에서 그리고 AMD의 X370 칩셋에서 월드 레코드를 가지고 있는 만큼 높은 오버클럭킹 성공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영모 팀장은 바이오스타 메인보드의 출시 기념으로 VIVID LED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구입하게 되면 번들로 RGB LED 팬을 기본적으로 제공을 하고 있어 시스템 튜닝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마지막으로 다른 메인보드 제조사에는 없는 비트 코인용 추가 메인보드가 준비되고 있어 조만간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다나와의 AMD 메인보드 점유율이 50% 정도에 육박하고 있어 이를 이끌어준 소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추가적으로 하드웨어 관련 커뮤니티, 매체 및 가격비교 사이트에 꾸준한 홍보 활동을 통해 바이오스타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SNS 관련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들어가, 바이오스타 코리아의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이엠텍과 공동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월드오브탱크와의 공동 마케팅 역시 진행할 것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주)이엠텍아이엔씨와 바이오스타의 오래된 인연은 몇 년전 AMD 프로세서가 높은 인지도로 많은 판매를 올릴 때 그 첫번째 꽃을 피웠다.  이 시기에는 실제 매월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만큼 AMD 프로세서는 높은 인기를 가졌다.  하지만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가 세대를 넘어가면서 꾸준히 진화하면서 이를 대응하지 못한 AMD는 서서히 힘이 빠져갔는데 이에 바이오스타 메인보드로 조금씩 판매고가 줄어들었다. 


이번 (주)이엠텍아이엔씨와 바이오스타의 메인보드는 높은 가성비를 지닌 제품인 만큼, AMD의 라이젠 프로세서의 부흥을 가장 크게 기대를 하는 업체들로 앞으로 주력모델이 될 4월 11일 출시 예정된 라이젠5 프로세서와도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스타 메인보드 출시 행사장 이모 저모 











 


라이젠 그리고 코어 프로세서 기반 다양한 튜닝 시스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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