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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려면 B150 메인보드, B250 메인보드 중 무엇을 사야 하나?

문태환기자

조회24,032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출시가 되면 메인보드 업체들의 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것은 최고 하위 모델인 H110 칩셋 기반 메인보드의 판매량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것.  이런 움직임은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가장 큰 것은 메인보드 업체들의 저가의 H11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들 보다 2배 가량 비싼 B150, B250 칩셋 메인보드의 판매 급증으로 인한 전체적인 매출액이 늘고 있다라는 점이겠다. 

 

그렇다면 7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시스템을 구성하려고 한다면 과연 B150 칩셋과 B250 칩셋 어떤 메인보드를 택하는 것이 좋을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인텔의 코어 i5 7600 프로세서의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 100 시리즈 칩셋의 최신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사용이 가능한데, 메인보드 업체들은 이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12월 말 부터 많은 보도자료 및 홈페이지의 공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 이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에즈락의 B150M PRO4 HYPER 모델과 B250M PRO4 모델을 섭외하여 이번 기사를 준비하였다. 

 

 

B150 VS B250 칩셋 메인보드의 외형적인 차이점은? 

 

오늘 리뷰를 진행하기 위해 섭외한 에즈락의 B150M PRO4 HYPER 에즈윈과 B250M PRO4 에즈윈 메인보드는 언듯 외관상으로 만 보기에는 큰 차이점이 없는 마이크로 ATX 폼펙트의 크기를 갖고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B150 이 아무래도 B250 칩셋에 비해 지원하는 몇가지 부분들이 다르기 때문에 유심히 보게 되면 메인보드 레이아웃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IO 쉴드 등의 플라스틱 가이드와 방열판 디자인이 다르다.  특히나 전원부의 알루미늄 방열판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며 IO 쉴드를 덮고 있는 플라스틱 가이드는 동일한 형태이나 음각된 부분이 서로 달랐다. 

전원부의 구조드 언듯 보면 비슷하지만 많이 다르다.  B150 칩셋의 메인보드는 5+2 페이즈 구조의 전원부를 갖고 있으나 B250 칩셋은 5+2 페이즈 구조의 동일한 형태이나 사용된 캐패시터의 크기와 용량이 조금 더 늘어났다. 

메인보드의 가장 핵심 칩셋인 B150, B250 칩셋의 발열을 돕는다 네이티브 방열판 역시 다른 형태를 띄이고 있다.  B150M PRO4 HYPER 제품이 아무래도 상위 제품이다 보니 방열판 디자인 자체가 보다 더 고급스럽다. 

B150, B250 칩셋은 상위 Z 시리즈 및 H 시리즈와 동일한 SATA3 포트 지원하는데 이 칩셋에서 최대 지원하는 SATA3 갯수는 6개이다.   하지만 뒤에 설명을 하겠지만 B250 칩셋은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 기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M.2 슬롯을 더 가지고 있다.  오늘 리뷰를 통해 소개하는 2개의 메인보드도 총 6개의 SATA3 포트를 갖고 있지만 실제 커넥터 포트 방식이 조금 다르다. 필자의 경우는 현재 B250M PRO4에 적용된 방식 즉, 측면에서 SATA 케이블을 삽입하는 방식을 조금 더 선호한다. 

그리고 B150 칩셋 메인보드와 B250 칩셋의 가장 큰 차이점 중에 하나인 M.2 슬롯의 유, 무 이다. 



에즈락에서는 칩셋 우측으로 M.2 슬롯을 만들기 위해 메인보드에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바이오스를 핀타입에서 SMT 타입으로 바꾸었으며 전체적으로는 칩셋의 위치가 오른쪽으로 조정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런 메인보드 칩셋의 위치 변화는 에즈락 이외에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MSI 등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  


B250 칩셋의 경우에는 최대 USB 3.0 포트를 6개까지 지원이 가능한데 이에 따라 B250 칩셋은 추가적인 포트를 통해 USB 3.0 TYPE-C 를 지원하여 스마트폰 그리고 패드 등의 연결을 위한 배려를 하고 있다.  그리고 추후에 외장형 스토리지도 TYPE-C를 지원하는 것들이 꾸준하게 출시가 될 것이기 때문에 차세대 기술의 적용 범위는 B250 칩셋이 앞서고 있다.  B150 칩셋의 최대 USB 포트 지원 숫자는 12개 이며 B250 역시 마찬가지 인다.  하지만 USB 3.0 지원 부분에서는 B150 칩셋은 최대 6개까지 지원이 가능하지만 B250 칩셋은 기본적으로 6개를 지원해 B250 칩셋은 USB 3.0 6개 포트와 USB 2.0 6개 포트를 지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의 설정값을 저장하기 위한 CR2032 배터리의 위치가 달라졌는데 이는 성능 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아니므로 참고 정도만 하면 될 듯 하다.




Z270 VS B250 VS B150 칩셋의 스펙 정리 
 



B25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으 B15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의 외형상 그리고 기능상 차이점을 정리를 하자면, 의미없는 팬 그리고 플라스틱 가이드의 차이를 제외하면

 

1.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 기술의 지원으로 M.2 슬롯이 하나 더 있다. (PCIE x4 레인 추가)

2. IO 쉴드를 통한 USB 3.0 (TYPE-C 포함) 지원 부분이 강화되었다. 

3. B150 칩셋 메인보드가 보더 저렴하다. 

 

이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 B150 칩셋 메인보드와 B250 칩셋 메인보드의 차이는 거진 없다고 보면 된다.   

 

 

B150M PRO4 HYPER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기

 

에즈락의 메인보드들은 제품 후면에 랜카드를 꼽고 USB 포트에 USB 메모리를 끼운 후 바이오스 설정 화면으로 들어가서 인터넷 업데이트를 통해 쉽게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메인보드 바이오스 방식으로 채택하고 있는 메인보드 제조사는 에즈락 외에 에이수스 등이 이 지원하는데 복잡하게 메인보드 제조사에 홈페이지에서 해당 제품의 바이오스를 다운 로딩 받아 별도로 업데이트 하는 방식 보다는 휠씬 편리하다.  오늘 리뷰를 위해 진행되는 B150M PRO4 HYPER 메인보드 현재 최신 P7.1 바이오스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초기 부팅 시에 키보드의 "DEL" 키를 눌러 바이오스의 메인 화면 하단에 "Internet Flash" 를 클릭하면 바로 에즈락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최신 바이오스를 다운 로딩 받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꼭 후면의 USB 포트에 FAT32 로 포맷된 USB 메모리를 꼽아야 한다는 점은 유의 하자. 


이 방법 외에 F6 키를 눌러 Advanced Mode 로 들어가서 "Tool > Internet Flash" 를 선택해도 동일한 업데이트를 수행했다.  이 역시도 메인보드 후면에 반드시 USB 메모리를 꼽아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코어 i5 7600 PCMARK8 으로 테스트 했을 때 결과는? 

 

이번 기사 진행을 위해서 2가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프로세서는 바이오스 업데이트 후, 7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7 7600 으로 진행을 했으며 장착된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 1080, 삼성 DDR4 16GB를 인텔의 730 SSD 256GB 제품이 사용되었다.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통해 사용된 운영체제는 한글판 윈도우10 64비트 프로 버전이었다. 

 

CPUZ를 통한 프로세서 인식 부분 확인

 

CPU 의 기본적인 성능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동일한 프로세서를 인스톨 했을 때, 코어 i5 7600 을 어떤 클럭으로 인식을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봤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거진 100% 동일하게 인식을 하고 있었다.  칩셋에 따른 프로세서의 인식 문제는 차이가 없다라는 이야기 이다. 

 

  

▲ 좌측 B150M PRO4 HYPER 의 CPUZ 캡쳐, 우측 B250M PRO4 의 CPUZ 캡쳐  

 

 

3DMark 에서의 성능 차이

 

첫번째 테스트로 3DMARK의 Time Spy를 통해 메인보드 칩셋 당 성능의 차이를 알아봤다.  테스트 결과를 예상했던 것고 같이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오차범위 내에서 비슷한 결과 수치를 보였다. 동일한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동일한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다면 칩셋 차이에 따른 성능 차이는 거이 없다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에서의 성능 역시 비슷하게 나올 것이라고 예상을 할 수 있겠다. 

 

  

 ▲ 좌측 B150M PRO4 HYPER 의 3DMARK 캡쳐, 우측 B250M PRO4 의 3DMARK 캡쳐  



PCMARK8 에서의 성능 차이 

 

마지막 테스트로 PCMARK8 테스트를 통해 두 개의 메인보드 성능 차이를 살펴봤다.  위와 3DMARK 와 일맥 상통한 결과를 보여주었는데,  구체적인 차이가 거진없을 정도로 그리고 오차 정도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한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 좌측 B150M PRO4 HYPER 의 PCMARK8 캡쳐, 우측 B250M PRO4 의 PCMARK8 캡쳐  

 

 

B150 VS B250 어떤 기준으로 구입을 해야 하나? 

 



첫번째 가격부분 

현재 이 메인보드들의 가격은 컴퓨존을 기준으로 볼 때, B150M PRO4 HYPER 는 101,000원 다나와를 기준으로 볼 때는 97,000원 선이며 B250M PRO4 메인보드는 컴퓨존의 경우는 124,000원 다나와의 경우는 117,000원 이다.  해당 메인보드의 가격차이는 약 2만원 차이를 보이는데 보다 저렴한 7세대 코어 프로세서 시스템을 구성한다면 사실 B150 칩셋 메인보드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가?  

 

두번째 M.2 SSD 혹은 옵테인 메모리를 사용할 것인가? 

앞서 B150 칩셋과 B250 칩셋은 칩셋에 PCIe 4 레인을 추가하여 시스템 성능을 끌어올리는 인텔 옵테인 메모리의 지원 여부이다.  현재 인텔에선 옵테인 메모리의 출시 시기를 다음 달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마이크론의 제품으로 나올 확율이 높은 편인데, 실제 제품이 나와 봐야 어느 정도 성능 향상을 기대할 부분인데 바로 시스템을 구입해야할 분들이라면  그리고 SSD를 메인 운영체제용 스토리지로 사용한다면 아직까지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는 현재 16GB 제품과 32GB 제품이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번째 USB 3.0 추가 지원 부분

이 부분도 아주 중요한 팩트일 수 있다.  만약 자신의 시스템에서 6개 이상의 USB 3.0 장비를 사용한다고 하면 당연히 B250 칩셋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키보드, 마우스를 2개 사용하기 때문에 USB 2.0 포트 만으로 도 충분하다고 판단한다면 부득이 하게 B25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구입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동일한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 성능상은 큰 차이가 없었다. 

간단한 2가지의 테스트 슈트를 통해 동일한 프로세서 상에서 칩셋 간의 성능 차이를 살펴봤는데, 모든 분들이 예상을 했다 시피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물론 아쉬운 결과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인텔의 7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큰 성능상 그리고 물리적인 구조로도 크게 없는데다가 비록 코어 i5 6600과 코어 i7 7600 은 동일한 네이밍을 갖고 있지만 베이스 클럭이 100MHz 정도 빠른 정도의 상향 조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 차이에 따른 성능 차이 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자, 이제 이번 기사의 결론을 내어보자. 2개의 구형 및 신형 메인보드 칩셋을 통해 동일하게 지원하는 코어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실제 테스트를 해보면 성능 차이는 없으며 신형 칩셋의 경우 외부 기기의 지원범위가 늘어난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성능 차이는 크게 없었다 라고 결론을 지을 수 있겠다.  만약 현재 7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면, 그리고 보다 저렴한 7세대 코어 프로세서 시스템을 구입하려고 한다면 비록 구형이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 큰 성능 차이가 없는 B15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마무리 지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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