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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들 다 모여라, 드디어 국내에 본격 상륙 나이앤틱 포켓몬고 (PokeMon Go)

지난 해, 본의 아니게 강원도를 뜨겁게 달구 었던 포켓몬 고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하였다.  오늘 조선 웨스틴 호텔 2층 오키드 룸에서는 나이앤틱의 포켓몬 고의 정식 출시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번 행사는 하루 전에 급하게 통보가 되었음에도 불구 하고 공중파를 비롯 다양한 매체들이 열띤 취재 열기를 보여 AR 기반의 컨텐츠가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듯 했다.  

 


나이앤틱의 데니스 황 공식 인사와 포켓몬 고의 발표로 행사는 이어갔다. 

데니스 황은 " 드디어 오늘 한국에 124일 오전부터 공식 서비스가 들어갔다. 국내에 위치기반 게임들이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떤 나라보다도 열정적인 게이머들이 많아서 기대가 크다." 라며 프리젠티이션을 시작하였다.  나이앤틱은 포켓몬 고 전에 구글의 증강 현실 모바일 게임인 인 그레스 게임의 성공에 힘입어 개발이 되었는데 인그레이스 게임의 경우 국내에서도 유명한 커뮤니티가 있으며 인그레스 전세계 최강 3개 도시 중에서 서울이 포함이 되어 있는 만큼 포켓몬 고도 높은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나이앤틱의 인그레스에서 쌓은 노우하우로 인해 동시에 약 만명이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해 이런 기술력을 기반으로 포켓몬 고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포켓몬 고는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포켓몬을 포획하기 위해서 포켓고를 통해서 가능하다. 또한 게임 중에 얻을 수 있는 포켓몬들의 알은 부화를 위해 일정 거리를 반드시 걸어야 한다. 현재 나이앤틱에서 추산한 것은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87억 키로 지구를 20만번 돌아야 하는 거리를 트레이너들이 걸었으며 구글,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약 6억 번 이상의 다운로딩을 기록했다. 또한 아이폰의 경우는 애플 위치를 통해포켓몬 및 부화를 위한 걸음 등의 체크가 가능하다. 그리고 앞으로는 앱의 개선을 통해 한국 게이머들이 보다 친숙하게 게임을 진행하도록 그리고 나아가서 다양한 커뮤니티 그리고 협업을 통해 보다 건강한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뒤이어서 포켓몬고 코리아 임재범 이사가 마이크를 이어 받았다.  다른 나라와 달리 포켓몬고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2017년 올해는 포켓몬이 탄생한 20년 주년을 기념해서 정식 서비스를 하게 되어서 상당히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 및 다른 나라에서는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팝업 스코어, 롯데리아, 통신 회사 등과 콜라보를 통해 트레이너 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했는데 이런 서비스를 하기 위해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기자들의 상대로 간단한 질의 문답시간이 있었다.  

 

1.     구글 맵의 반출 문제로 출시 시기가 다른 나라에 비해 6개월 정도 출시 시기가 느려진 것이 아닌지? 

실제 맵에 대한 부분 보다라는 다양한 로컬라이즈 특히나 한국어 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게임에 적용된 맵은 국내의 오픈 라이선스 기반의 지도를 통해 구현했다나이앤틱은 구글에서 6개월 정도 전에 스핀아웃된 회사이다.  초기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내부적으로 상당히 바쁜 나날을 보냈고.  한국서비스는 한글의 로컬라이즈 프랑스스페인어 등 몇가지 언어만 추가 되었다.  구글맵에 대한 것은 언급하기 힘들다.

2.     국내 게이머들을 위한 별도의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는지? 

초기 화면 등의 변화를 꾀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는 밝히기 어렵다. 

3.     중국에서 AR 기반의 게임은 금지 시켰는데 중국에도 런칭 계획인 있는지? 

아직 포켓몬 고는 중국 출시 계획이 없다.

4.     국내 핫스팟 지역 (예를 들어 명동 등)에 대한 

이에 관해서는 아직 발표할 내용은 없으며, 현재 다양한 제안에 대해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다. 북미의 경우 스프린트, 스타벅스 와 함께, 인도의 경우는 통신사 지온과 맥도널드와 함께 진행한 경험이 있는 만큼 그리고 국내 트레이너 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5.     컨텐츠 수급에서 국내가 차별화가 될 예정인지

나이언틱의 특성한 글로벌하게 적용을 하나 국내의 경우도 별도 컨텐츠는 검토 중이다.

6.     현재 구글에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딩이 안되고 있다.

본사에 이야기 해서 확인 후 처리하게 될 듯 하다.

7.   구글 맵과 공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맵에 대한 차이에 대하여

지도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없고 내부적인 팀에서 많은 노력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다.

8.   AR 기반의 컨텐츠로 인한 파급력이 얼마나 되는지?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등 다양한 기술의 표준들이 만들어 지고 있거나 투자가 활발하다이에 대해서 꾸준하게 새로운 산업군이 발전이 될 듯 하다.

9.   포켓몬에 대형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있다는데?   인그레스의 맵 업데이트도 있었는데 비슷한지 ?

발표되지 않은 기능 등 그리고 다음 세대 포켓몬을 잡는 방법 등도 추가적으로 될 듯 하다. 포켓몬 고는 개인 플레이 보다 라는 여러명이서 진행을 할 수 있는 포커스가 되고 있다. 팀플레이를 통한 협업으로 보다 흥미있는 게임으로 발전 시킬 예정이다.

10.   포켓몬 고 플러스 출시 여부

웨어러블로 포켓몬을 잡기 위해 차는 도구로써 미국과 일본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의 도입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11.   안정상의 문제와 국사보호 시설에 대한 건에 대한

국사보호 시설은 최대한 필터링을 해서 처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제가 생기는 부분은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안정성은 빠른 속도로 다닐 때 게임이 중단 되고 주변을 최대한 살펴보도록 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 트레이너들이 꼭 주변 환경 그리고 운전 등의 차 안에서 게임을 안하게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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