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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컴 새로운 게이밍 메인보드, 슈퍼마이크로의 슈퍼오를 접수하다.

올해 가장 큰 화두 키워드는 바로 "게이밍" 일 것이다.  실제 올해는 게이밍이 들어간 메인보드, 모니터를 비롯하여 그 열기가 뜨거웠다.  실제 게이밍 이라고 하면 게이밍 기어 즉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머리속에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작년 들어 기가바이트, ASUS 등을 비롯한 많은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그들의 게이밍 서브 브렌드를 런칭해 어느 정도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당찬 포부를 밝힌 (주)에스티컴퓨터의 서희문 대표

 

슈퍼마이크로는 1993년 미국 SAN JOSE에서 설립되 기업으로 서버 & 스토리지 분야를 비롯하여 IOT 임베디드 제품군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SUPERO 게이밍 제품군을 개발하여  

꾸준히 하이엔드 게이머들에게 제공한다.  실제 슈퍼마이크로는 2015년 기준으로 매출액 20억달러(원화 약 2조 3600억원)를 달성했으며, 2009년 이후 현재까지 약 5배의 성장율을 보이며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제품의 설계와 개발은 미국(실리콘밸리)과 대만에서 진행되며 전세계적인 제품공급을 위해서 미국, 네덜란드,대만 등에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게이밍 브랜드인 SUPERO 아시아 퍼시픽 세일즈인 Yvens Tseng
 

 

게이머를 위한 서버의 완벽한 품질의 DNA를 갖고 Bulit in ServerDNA, SUPERO A+

 

Server DNA, SUPERO A+ (Beginning with the PCB #1)

Server DNA의 시작은  메인보드 기판(PCB)에서 시작된다. 메인보드 기판은 도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는데 자동차가 도로를 달릴 때 도로 표면이 평평하고 직선화 되어 있다면 자동차는 쾌적하고 편안하면서도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굴곡이 심하고 곡선화 되어 있다면 아무리 고성능 자동차라고 해도 원래의 성능을 발휘할 수 없다. 

Server DNA, SUPERO A+ (Beginning with the PCB #2) 

도로에서 자동차가 이동하는 것처럼 데이터 신호는 메인보드 기판의 신호선을 따라서 이동하게 된다. 기판을 제조하는 소재가 좋을수록 당연히 데이터 신호 품질도 좋아지게 된다. SUPERO 메인보드는 Server에서 사용하는 소재인 TU-662 / NP-175라는 소재를 사용하여고 있는데  이러한 특별한 소재는 평상시는 물론 극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오버클러킹 상황에서 압도적인 안정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고의 데이터 신호품질을 제공합니다. 화면 왼쪽의 측정 결과치 비교 그래프를 보시면 TU-662 / NP-175 소재를 적용한 경우 전압의 클럭 변화에도 불구하고 매우 안정적으로 신호가 전송되고 있다 반면 일반적인 NP140 소재를 적용한 경우는 데이터 신호 품질이 급격하게 나빠지는 부분을 미연에 방지한다.


Server DNA, SUPERO A+ (Server Design Power Efficiency #1)    
 

일반적인 데스크탑 메인보드의 전원 부 설계 효율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데 예를 들어 화면 오른쪽 시스템을 보시면  100W가 PSU에서 메인보드로 공급 되었을 때 80W 정도만 전환되고 나머지 20W는 부품에 남으면서 발열이 발생하게 되고 전체적으로 시스템 내부 발열량이 상승시킨다.  이러한 상태로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듯 시스템 프리징, 다운 등의 시스템 불안정 상태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은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는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화면 왼쪽의 SUPERO 게이밍 메인보드 기반 시스템은 서버 기준의 설계, 즉 디지털 PWM , Dr.MOS ,페라이트 초크 등 고품질 부품들의 조합으로 뛰어난 내부 발열처리를 하고 있다.  이것은 더 높은 오버 클러킹 수치를 달성하도록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제공 하는 것으로 강력한 전원 부 안정성으로 이어지게 된다.


Server DNA, SUPERO A+ (Server Design Power Efficiency #2)    
 

스카이 레이크 CPU 기반 시스템에서 주요한 제조사 메인보드들의 전원 부 효율을 측정하여 비교한 그래프이다.   상기 전원 부 효율 그래프에서 보여지 듯  SUPERO 메인보드의 전원 부 효율성은 타사 측정치 보다 약 10% 더 높은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


Server DNA, SUPERO A+ (Server Design Power Efficiency #3)    
 

업계 최고 수준의 전원 부 효율성은 세계적인 미디어의 탐스 하드웨어(Tom’s Hardware) 에서도 내용이 언급되기도 했다.  적색 박스에서 설명하듯  “ 동일한 46 X 100MHz 설정에서SUPERO 메인보드는 타사 제품들과 비교하여 낮은 온도를 보여 주었다.


Server DNA, SUPERO A+ (Server Design Power Efficiency #4)    
 

다른  IT 미디어인 TWEKTOWN 에서도 뛰어난 전원 부 설계에 대하여 소개했다.  “ 4.5GHz 의 동작속도 에서도 VRM 표면온도는 타사 제품들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온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C7Z170-M 테스트용 CPU를 최대치까지 오버클러킹이 가능했으며 이것은 뛰어난 부품 품질로 인한 결과라고 하겠다" 라고 밝혔다.


Server DNA, SUPERO A+ (Server Design Power Efficiency #5)    
 

엄격한 서버 메인보드 설계 철학을 기반으로 SUPEO 메인보드는 설계 되었다. 이것은 일반 데스크탑 메인보드와 비교하여 캐피시터 같은 안정성과 직결된 부품들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캐피시터는 급수탑의 원리에서 그 역할을 비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건물 급수탑의 용량이 부족하면 건물 내부에 공급되는 물 공급량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오른쪽 이미지의 일반 데스크탑 용 메인보드의 경우는 부품 수 보다 적은 캐피시터가 대응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이러한 경우 전원공급이 불안정하면 부품의 성능과 수명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반면 왼쪽의 SUPERO 의 설계는 각각의 부품들에 캐피시터가 대응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원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각각의 부품들이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텔의 NDA 문제로 인해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최신 칩셋의 메인보드 등을 공개하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다른 행사를 통해 출시 및 공개가 이루어진다고 하니 하이엔드 오버클럭킹 및 게이밍 메인보드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들이라면 한번 기대를 해봄직 하겠다.   브레인박스에서도 이 메인보드의 샘플이 입고가 되는데로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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