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나이언틱 랩스, ''인그레스 어노말리 비아 느와르 서울 프라이머리 성료

나이언틱 랩스(NIANTIC LABS, 대표 존 행크)는 자사의 증강현실(AR) 기술을 집약시킨 첫 번째 모바일 게임 '인그레스(Ingress)'의 공식 오프라인 이벤트 '인그레스 어노말리: 비아 느와르 서울프라이머리(Ingress Anomaly: Via Noir Seoul Primary)'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AR 게임 ‘인그레스’의 오프라인 이벤트 ‘인그레스 어노말리: 비아 느와르 서울 프라이머리’에는 온오프라인 1만 여명의 유저가 참여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나이언틱 랩스는 매 분기마다 진행하는 대규모 공식 행사단위 ‘프라이머리 어노말리’의 17번째 개최지이자 2016년의 마지막 개최지로 한국을 선정했다.

특히 화제의 게임 ‘포켓몬고’와 ‘인그레스’를 탄생시킨 아트 총괄이사 ‘데니스 황’이 직접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인그레스 스토리상의 메인 캐릭터 배우를 포함해 나이언틱 랩스의 주요 개발자 6명이 방문하는 등 한국에 대한 매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라이머리’ 개최지역의 경기결과가 스토리에 비교적 크게 반영되는 만큼 수많은 해외 유저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국내외 유저들이 하나가 되어 전략을 논의하고, 국적을 넘어서 짝을 이루고 미션을 수행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약 4시간에 달하는 치열한 접전 끝에 ‘인라이튼드’ 진영이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수 천명의 전세계의 인라이튼드 유저들도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었다.

점령전 이후 애프터 파티는 나이언틱 랩스의 동해랑 아시아 태평양 커뮤니티 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나이언틱 랩스의 존 행크 대표와 마사시 카와시마 아시아 태평양 디렉터가 전례 없었던 영상 축사를 보내오는 등 한국 유저들에 대한 감사와 깊은 애정을 전했다.

이에 더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나이언틱 랩스가 주도하는 증강현실기술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나이언틱 랩스의 데니스 황 아트 총괄 이사는 전세계에서 한국에 처음으로 인그레스 유저들이 직접 포탈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리콘(Recon)시스템을 시범 적용할 것이라고 밝혀 참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아울러 “한국에서 프라이머리 단위의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예상외의 호응에 감격했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본 행사에 참여해준 1만여명의 요원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그레스 요원들과 교류하며 현실세계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접점을 만들어 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 협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는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 기념주화, 음료수 등의 기념품과 노트북, 아이폰7, LG V20, 소니 카메라 등 약 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국내외 인그레스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나이언틱 랩스는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13일 ‘인그레스 미션데이 서울(Ingress Mission Day Seoul)’ 이벤트를 연이어 진행, 요원들이 개최지 곳곳의 명소를 방문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즐길 수 있도록 즐길거리를 제공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홍보에 크게 이바지 한 바 있다.

추천 1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