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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독일 CEO 내한, 중형 세단 값 세계 최고가 프리미엄 헤드폰 ‘HE 1’ 출시

음향기기의 기준점이 되고 있는 업계 선도 기업인 독일 젠하이저 브랜드 CEO 다니엘 젠하이저(Daniel Sennheiser)가 오랜만에 대한민국을 다시 방문했다. 방한 목적은 중형 세단과 맞먹는 가격의 세계 최고가 프리미엄 헤드폰 HE 1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서다.

젠하이저는 10일 서울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HE 1’ 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5만 유로(관부가세 및 배송비 별도), 약 6,200만 원의 젠하이저의 신제품? ‘HE 1’은 전 세계에서 연간 250대 한정 생산되는 제품으로 헤드폰의 끝판왕, 헤드폰의 슈퍼카와 같은 제품이다.

젠하이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HE 1’은 전 세계 최고의 음향기기로 이름을 알린 1991년도 ‘오르페우스(Orpheus)의 후속작으로, Cool Calss A MOS-FET앰프를 채용한 정전식 오픈형 헤드폰이다.  거장 미켈란젤로의 작품에도 사용되었던 이탈리아 카라라 지역의 대리석을 사용한 아름다운 베이스 유닛에 최상의 소리를 재생하기 위해 새로운 8개 진공관를 내장해 전체적으로 수려한 디자인과 전례 없는 최상의 음질로 새로운 오디오 역사의 장을 연다

HE 1은 고유의 구동 방식으로 소리의 밀도가 진하고, 인간이 들을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다양한 주파수 대역으로 임팩트가 강렬한 것이 특징이다. 6000개 이상의 부품를 최적으로 조합해서 자연스럽고 웅대한 공간묘사로 소리를 듣는 사람에게 최상의 경험을 전달한다.

또한, 연간 250대 한정으로 젠하이저 본사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어, 5만유로(관부가세 및 배송비 별도)라는 가격의 가치가 있는 명품으로 의미를 더해, 음향장비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비자 판매가격 5만유로(관부가세 및 배송비 별도) / 한화 약 6,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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