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액션 카메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다, 니콘 키미션 (KeyMission) 시리즈 발표회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키타바타 히데유키)는 자사의 첫 번째 액션카메라 키미션(KeyMission) 시리즈를 국내 발표하였다.

이번에 공개하는 제품은 리얼 360도 4K UHD 영상 촬영이 가능한 액션카메라 ‘키미션 360’, 초광각 170도 화각을 갖춰 전천후로 촬영할 수 있는 ‘키미션 170’, 높은 기동력을 갖춘 초경량 웨어러블 액션카메라 ‘키미션 80’까지 총 세 가지로 출시된다.

 

KeyMission의 가장 큰 장점은 강한 내구성과 낮은 발열량

1K (1080p) 에서 4K 해상도의 카메라를 설계하기 위해 초기 부터 PCB 설계 및 소자 그리고 소프트웨어에 이르기 까지 다시 설계 했다. 출시된 제품들이 모두 기본적으로 방수 및 방진 등이 꼭 필요로 한 극한 환경에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 부분은 기타 경쟁사들의 제품과도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이다.

 

KeyMission 360

올해 초 CES 2016을 통해 첫 선을 보인바 있는 키미션 360은 4K UHD 해상도의 고화질로 360도 영상을 실감나게 담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 양면에 탑재된 이미지센서와 NIKKOR 렌즈로 2개의 화상을 하나로 합성해 1대의 카메라로 수평 및 수직 방향에서 생생한 360도 영상을 구현한다.

수심 30m의 방수 기능과 영하 10도의 방한 성능을 갖췄으며, 내충격성이 뛰어나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일반 동영상 촬영 외에 타임랩스, 슈퍼랩스 등 다양한 동영상 모드를 탑재해 영상 촬영의 재미 요소를 더했다

제품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최근 가장 크 각광을 받고 있는 360도 촬영이 가능하며 방수, 방진, 내진, 충격 등의 극한의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게 설계 되었다.

 

KeyMission 170

키미션 170은 4K UHD 해상도의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170도 화각의 NIKKOR 렌즈를 탑재해 눈 앞의 짜릿한 순간을 박진감 넘치게 고화질로 기록할 수 있는 액션카메라다. 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초보 사용자들도 쉽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방수는 수심 10m까지 가능하며, 하우징 장착 시 수심 40m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m의 내충격성과 영하 10도의 방한 성능을 갖추고, 방진 및 방적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다.

자체 방수 10m, 내충격 2m, 방한 -10도, 방진 모니터 탑재로 인해 화면을 보면서, 그리고 촬영 후 확인도 가능 리모콘이 동봉 되어 있어, 전원 등 모두 리모콘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실제 고프로와 소니의 제품과 상당 부분 경쟁을 해야 되는 제품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비교들이 있을 듯 한 제품이다.

 

KeyMission 80

IPX7 등급 (수심 1m에서 30분간 방수 성능 발휘) 의 방수 기능을 탑재 , 74g 의 가벼운 무게로 포켓에서 꺼내게 되면 바로 자동 촬영이 가능한 작은 크기를 갖고 있어 입문용으로 가장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전면 카메라 외에 셀카를 위한 후면에도 카메라를 갖고 있어 페이스 북 및 SNS 용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촬영된 컨텐츠를 확인 및 편집을 용의하게 하게 하기 위해 앱, PC 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전용 소프트웨어 제공 하며, 국내에서는 약 15% 정도의 점유율을 갖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액션 캠의 가장 큰 백미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악세사리 판매 부분인데, 오늘 소개한 키미션을 위한 22종의 악세사리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추천 1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