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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써도 기대 이상, 랩씨 믹스 앤 매치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케이스

거샌 돌풍, 아이폰 7 그리고 아이폰 7 플러스

삼성 갤럭시 노트7 의 대규모 리콜로 인해 여러 언론에서는 가장 큰 반사이익을 본 제품을 아이폰7 으로 꼽는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해당 제품들이 라이벌이기에 더욱 더 큰 이득을 봤을 거란 생각이든다. 이로 말미암아 실제 아이폰 관련 악세사리 관련 업체들은 덩달아 분주하다. 애플 효과, 아이폰 효과라고 봐야 하나.. 아무튼

About Lab.C (랩씨)

"당신의 경험이 우리의 자산입니다." 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들 및 스마트폰의 악세서리를 만드는 국내회사로 삼성 갤럭시 그리고 애플의 케이스 및 라이트닝 케이블 등을 정식 라이센싱을 받아 생산하고 있다.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여러 상들을 받았는데,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하여 2014년에서는 GOOD DESIGN 어워드 그리고 iF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하였다.

 

랩씨, 아이폰7 슬림 소프트 케이스

가장 기본적으로~ 통신사에서 아이폰을 구매하면 주는 젤리 케이스와 같은 형태로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케이스이다. 실제 중국에서 만들어서 천원 대 정도 판매가 되는 제품과 비교를 하자면 가장 큰 차이는 투명한 젤리 부분이 오랜 시간을 사용하게 되면 누렇게 변하는 황변 현상이 없다라는 점이다. 현재 이 제품은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면 만삼천원 내외에 판매가 되고 있다.

 

랩씨, 아이폰7 믹스앤매치 포켓 케이스

투명한 젤리 케이스 말고 가장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는데 카드 삽입형 또는 포켓형 (일명 버스 카드 삽입형) 케이스이다. TPU 범퍼와 폴리 카보네이트 로 만들어져 충격에도 강한 견고함을 보인다. 브라운과 레드, 네이비 블랙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며 필자의 생각으로는 볼륨과 전원 부분이 있는 측면에 타공을 했으면 보다 그립감이 좋지 않았을 싶다. 판매 가격은 1만 5천원 대

 

랩씨, 아이폰7 믹스앤매치 킥범퍼 케이스

마지막으로 보는 케이스는 스탠드 형으로 케이스로 많은 동영상 등을 본다면 추천할 만한 케이스이다. 이 케이스는 앞서 봤던 슬림 소프트 케이스에 비해 모서리 부분에 충격 흡수 설계를 적용하여 상대적으로 두껍다. 네이버를 통해 본 이 제품의 가격대는 만 오천원 선이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아이폰7 플러스용 케이스 들을 보도록 하자.

 

랩씨, 아이폰7 플러스 믹스앤매치 클리어 케이스

 

랩씨, 아이폰7 플러스 믹스앤매치 크로크다일 패턴 케이스

개인적으로는 가장 관심이 높았던 케이스인데, 아무래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실제 가죽 같은 느낌의 케이스 라는 점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 하지만 오히려 튀는 듯한 이미지 때문에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 듯 한 케이스이다. 외부에 가죽같이 보이는 부분은 폴리카보네이트로 스크레치가 나도 그리고 오랜 시간을 사용해도 마치 태닝이 된 듯한 자연스러운 상태를 보여줄 듯 하다. 출시되는 색상은 블랙, 네이비, 레드, 골드, 실버 이렇게 총 5가지 색상으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이렇게 고급스러운 외형을 가진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에서의 판매 가격은 가격은 약 만사천원 선이다.

 

랩씨, 아이폰7 플러스 믹스앤매치 스마트 월렛 2in1 케이스

마지막 케이스는 스마트월렛 2-in-1 케이스로 처음 필자는 단순히 신용카드를 넣을 수 있는 단순한 지갑형 케이스 인줄 알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보호하는 1차적인 하드케이스가 마그네틱으로 처리하여 달라 붙는다. (쉽게 이야기 하지만 폰과 지갑이 분리가 된다.. ) 이 처럼 스마트폰의 하드 케이스 부분과 지갑 부분이 분리가 되어 스탠드로 스마트폰을 세울 수 있으며 하드 케이스 처럼 내부의 아이폰만 들고 다닐 수도 있다. 총 판매되는 색상은 네이비와 오렌지 그리고 블랙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블랙 혹은 제트 블랙 색상의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블랙 제품을 구입하는게 가장 잘 어울려 보인다. 이런 기능들 때문에 앞서 봤던 몇 개의 케이스 보다 가장 높은 가격대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네이버의 판매가는 2만원 내외이다.

 

각기 용도에 맞는 저렴한 가격대 그러나 고급스러운 마감과 디테일

처음 애플이 만들어낸 아이폰의 주변기기들은 그렇기 많지 않았으며 가격 역시 녹녹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대를 거듭하면서 많은 사용자 층을 넓혀가면서 이제는 국내에서는 점유률이 꽤 높아졌다. 그렇다 보니 다양한 제조사들과 중국산 저가 케이스들이 넘쳐나면서 고급 브렌드 들의 가격 파괴가 사실 많아졌다. 그렇다 보니 높은 품질의 제품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 소개한 몇 몇 랩씨의 대표적인 케이스는 1~2만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대이다.

아이폰을 계속 해서 사용하는 유저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가 될 때, 자신의 사용하고 있던 구형 아이폰을 판매해 버리고 차세대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그리고 이런 이유는 삼성의 갤럭시 보다 중고가격의 방어가 나름 잘 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렇다 보니 아이폰을 정말 필림까지 붙여가며 소중하게 다룬다. 중고로 팔아야 하니까... 아무튼

이런 이유로 저가의 아이폰 케이스 보다는 약간 돈을 더 주더라도 쓸 만한 제조사의 케이스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추천할 만한 것은 아이폰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기본적인 케이스 하나 정도와 포켓형 그리고 지갑형 들의 케이스를 구매하는 것이 자신의 다양한 라이프 사이클에 맞추어 사용하는데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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