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박스는 지난 10월 15일 토요일, 서울 용산 나진전자월드 빌딩 지하 1층 행사장에서 게이밍 DIY PC 조립 행사를 진행했다. 브레인박스 게이밍 DIY PC 조립행사는 조립 PC 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이번 DIY PC 조립행사는 인텔(Intel)과 제이씨현시스템, 기가바이트(GIGABYTE), 에즈락(ASRock), 에즈윈 등 협력사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다.

▲ 행사장 내 인텔 X 배너

브레인박스 게이밍 DIY PC 조립행사는 2014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브레인박스는 PC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조립 PC 시장의 활성화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조립 PC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용산에서 진행해 그 의미가 더 있는 오프라인 행사다.

▲ 행사장 전경

브레인박스 게이밍 DIY PC조립행사의 특징은 PC조립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참여해 직접 PC 조립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으로 자리를 함께하는 PC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쉽게 PC 조립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시중가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조립 PC를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 이번 DIY PC 구성은?

이번 DIY PC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은 인텔 6세대 코어 i5-6600 프로세서와 기기바이트 GTX 1060 윈드포스 3GB UDV를 사용했고, 애즈락 B150-HDV 에즈윈 메인보드가 사용되었다. 여기에 인텔 540s SSD, 한미마이크로닉스 솔리드 케이스, 스카이디지탈 PS2-500CR 파워를 장착해 최신 게임도 무난히 진행될 만한 성능을 제공한다. 브레인박스 게이밍 DIY PC는 시중가보다 10만 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으며, 구매 후 참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PC 업그레이드 이벤트 및 경품 제공도 진행했다.

CPU를 코어 i7-6700, 그래픽카드를 6GB 모델로 SSD를 240GB로 업그레이드해줬으며, 쿨러마스터 HYPER103 쿨러와 벨킨 2포트 스위블 충전기+콘센트도 추첨해 증정했다.

▲ 행사장을 찾은 다양한 소비자와 참여 모습

이번 10월 브레인박스 게이밍 DIY PC 조립행사에는 약 20대의 PC가 판매되었고, 가족 단위 참가가 두드러졌다.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 참가자도 있었고, 친구와 함께 온 소비자 등 새로이 PC를 저렴한 가격이 구매하면서 조립 방법도 배우려는 구매자의 열기로 뜨거웠다. 총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 행사는 구매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자세와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진행되었고, 간단한 부팅 검사로 마무리되었다.

▲ 초기 불량 점검 및 정상 작동 여부를 전문가가 직접 진행했다

직접 조립한 게이밍 DIY PC는 전문가가 직접 조립 상태와 함께 초기 불량 점검 및 정상 작동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바이오스 확인을 거쳐 소비자에게 최종 전달되었다.

■ 그 외에 다양한 행사장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