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내놓은 아이폰 7이 브레인박스에 도착했다. 아직 국내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해외 직구를 통해 공수해왔고, 도착한 첫날 바로 간단히 사진으로 아이폰 7을 훑어보고자 한다.

이미 많은 매체에서 공개되었고, 아직 충분한 시간 사용해보지 않았기에 깊이있는 소개는 시기상조다. 오늘은 개봉기 정도의 소개글로 쓱 지나가겠다.

아이폰은 아이폰 7 128GB 블랙 모델이다.

▲ 변함없는 아이폰 박스, 비닐 포장을 떼는 즐거움 역시 변함없다.

▲ 구매한 아이폰 7의 용량은 128GB, 256GB 모델도 이번 시리즈부터 선을 보였다.

▲ 구성품, 1A(5W) 충전기가 아쉽다. 원가 절감 때문일까?

 

▲ 아이폰 7, 역시 비닐 포장을 떼어야 한다.

 

▲ 짜잔~ 아이폰 7 블랙, 제트 블랙은 아니지만 원조 블랙이다. 제트 블랙보다는 광이 덜하지만 그렇다고 무광은 아니다.

▲ 변화된 홈버튼, 이제 홈버튼만 쏙 눌리진 않는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 아이폰 6S의 대표 색상, 로즈골드와의 비교

▲ 측면도 버튼 위치 등 크게 변한건 없다. 카툭튀가 차이가 있기는 하다.

▲ 아이폰 7에는 O이 하나 빠졌다. 바로 3.5mm 단자가 제거된 것이다. 그 자리를 스피커가 메운 모습

▲ 향상된 카메라, 아이폰 7 카메라가 렌즈 지름이 더 크고 좀 더 튀어나왔다.

▲ 아이폰 7은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기능(OIS), f1.8 조리개가 사용되었다.1200만 화소, 쿼드LED 트루 톤 플래시.

▲ 3.5mm 단자는 사라졌지만, 3.5mm-라이트닝 젠더를 제공한다.

▲ 이어팟도 라이트닝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