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새로운 e스포츠 축제 ''피버 페스티벌'', 준비는 끝났고 이젠 즐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준비한 새로운 e스포츠 축제 '피버 페스티벌(FEVER FESTIVAL)’이 오늘(12일)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광복절(15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

▲ 해운대에 마련된 피버 페스티벌 현장

‘피버 페스티벌’은 여름 시즌 최고 휴양지인 해운대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형태의 여름 축제로 엔씨소프트가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e스포츠 경기와 국내 유명 가수들이 함께 하는 뮤직 콘서트가 콜라보레이션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피버 페스티벌은 그동안 e스포츠 이벤트가 게이머들만을 위한 이벤트로만 마무리되어 온 것을 보완하기 위한 고민 끝에 나온 새로형 형태의 이벤트다. 대중에게 좀 더 블소와 e스포츠로 적극적으로 알리며 즐길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콘서트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대중의 접근성을 높였다.

▲ 무려 나흘 동안 다양한 장르의 국내 정상급 가수를 만날 수 있다

피버 페스티벌의 진행은 1부 ‘신한카드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과 2부 ‘피버 콘서트(FEVER CONCERT, 문화공연)’로 나눠 진행된다.

▲ 곳곳에 설치된 블소 현수막으로 피버 페스티벌을 꾸몄다

▲ 오후 시작되는 피버 페스티벌의 진행될 메인 무대, 준비가 끝났다

피버 페스티벌의 1부인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 티켓은 모두 판매됐다. 블소 토너먼트 파이널은 13일 싱글 파이널과 14일 토너먼트 파이널이 진행되며 이를 국내 블소 최강자를 선정하게 된다.

먼저 13일 열리는 ‘블소 토너먼트 싱글 파이널’은 시즌1 우승자 윤정호, 시즌2 우승자 한준호, 시즌 통합 FP(Fighting Points) 1위 김신겸, 2위 박진유 선수가 출전해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4강 첫 대진은 윤정호와 김신겸, 2경기는 한준호와 박진유가 대결한다. 4강 및 3위 결정전은 5전 3승제로 열리며, 결승은 7전 4선승제로 이뤄진다.

그리고 14일 ‘블소 토너먼트 태그매치 파이널’에는 6강 풀리그 최종 순위 1∼3위팀인 Winner(김신겸, 권혁우, 윤정호), GC Busan(최성진, 황금성, 심성우), MSG(박진유, 한준호, 최대영)팀이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은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전 경기 5전 3선승으로 진행한다.

▲ 피버 페스티벌의 일정표

이번 ‘피버 페스티벌’의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은 해외 각국에서도 생중계된다. 한국에서는 OGN 케이블 방송과 블소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story/esports), 트위치(http://twitch.tv/bnstournament)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중국은 DouyuTV, 일본?대만은 직접 전문 중계진(캐스터, 해설)과 함께 트위치로 생중계한다. 이외의 해외 지역에서는 OGN의 글로벌 트위치 채널(http://twitch.tv/ognglobal)를 통해 영문으로 시청할 수 있다.

▲ 피버 페스티벌에 이엠텍도 함께 참여했다

▲ 관람객들을 위해 이엠텍은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10 시리즈를 전시했다

▲ 최고 성능의 ASUS 유무선 공유기들도 MSI 라데온 RX 480 게이밍 X 8GB 트윈프로져6

한편, 이번 피버 페스티벌에는 이엠텍이 부스 참여를 통해 자사 최신 제품들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10 시리즈 그래픽카드인 XENON 지포스 GTX 1080 슈퍼 제트스크림과 이를 장착한 데모 PC 시연이 진행되었고, 최고 성능을 가진 ASUS RT-AC88U, RT-AC68U 등 유무선 공유기도 함께 전시된다.

추천 1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