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최고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 스틸시리즈 라이벌(RIVAL) 100

가성비 킹 게이밍 마우스, 스틸시리즈 라이벌(RIVAL) 100

국내에는 다양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의 제품이 출시되어 활발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게이밍 기어 브랜드 중에는 국산 브랜드도 있고, 외산 브랜드도 있는데, 상대적으로 외산 브랜드가 좀 더 높은 인지도를 확보했다.

▲ 스틸시리즈가 내놓았던 게이밍 마우스 제품들

국내 판매 중인 외산 브랜드 게이밍 기어 중 스틸시리즈는 꾸준히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왔다. 스틸시리즈의 게이밍 기어 제품 중 게이밍 마우스가 알려져 있는데 카나, 킨주, 센세이 등이 게이머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라이벌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라이벌 100은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 제품이다.

스틸시리즈 라이벌 100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스틸시리즈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의 새로운 표준

▲ 스틸시리즈 라이벌 100 그린

스틸시리즈 라이벌 100은 블랙/화이트/퍼플/그린/옐로우/레드/골드까지 총 7가지 색상을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크기는 120X65X40mm로 게이밍 마우스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다. 무게는 120g으로 다른 게이밍 마우스와 비교해 비슷하거나 조금 가벼운 편이다.

좌우 대칭형 디자인으로 오른손/왼손잡이 상관없이 쥐고 사용할 수 있으나 측면 버튼은 왼쪽에 있어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기 더 편하게 만들어져 있다. 휠과 스틸시리즈 로고에 프리즘 RGB 일루미네이션(이하 프리즘 RGB)가 적용되어 점등되도록 만들어졌다. 휠 아래쪽 버튼으로 CPI를 변경할 수 있다.

센서는 PixArt의 SDNS-3059-SS 센서를 사용해 최대 4000CPI로 동작한다. 감도가 최근 출시되는 게이밍 마우스와 비교해 더 높은 편은 아니지만, 가속 설정을 하면 UHD 해상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쓸 만하다. 버튼 수명은 3천 만회다.

▲ 측면 버튼이 있는 왼쪽 측면

양측면은 모두 미끄럼 방지를 위해 점자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플라스틱 재질에 그래도 점자를 새겨 넣어 끈적이는 느낌 없이 깔끔하게 쥐고 사용할 수 있다.

▲ 그립감

라이벌 100의 상단 플라스틱은 유광 코딩이 되어 있다. 유광 코딩은 눌렀을 때 매끄러운 느낌이 드는 것이 장점이다. 라이벌 100은 적당한 크기로 성인 남성이 손에 쥐었을 때 쏙 들어온다.

▲ 프리즘 RGB

요즘 게이밍 기어에서 주목받고 있는 부분은 바로 RGB LED다. 라이벌 100은 1,680만 컬러를 설정할 수 있는 프리즘 RGB를 내장해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제어 프로그램 엔진 3(Enegine 3)

엔진 3를 통해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틸시리즈의 게이밍 기어를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라이벌 100도 각 버튼의 용도부터 감도, 가속/감속, 폴링 레이트 등을 조절할 수 있다.

휠과 로고 부분의 프리짐 RGB 역시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아예 사용하지 않도록 끌 수도 있고, 단일 색상, 색이 변하도록 복수 색상 설정을 할 수 있는 등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설정할 수 있다.

▲ 게임센스

프리즘 RGB 기반 제품은 스틸시리즈 게임센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라이벌 100도 이를 지원한다. 게임센스는 게임 상황에 따라 프리즘 RGB 색상 패턴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DOTA2, 마인크래프트가 이를 지원한다.

 

해외보다 국내가 더 저렴해 가성비 굿!

▲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라이벌 100

국내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스틸시리즈 라이벌 100의 라이벌은 너무나도 많다. 그런데도 라이벌 100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국내에서 오히려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틸시리즈 공식 홈페이지의 라이벌 100의 가격은 39유로로 약 5만 원 정도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3만 원 초반대 가격에 판매 중이다.

2년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하면서 RGB 색상의 LED를 내장한 외산 게이밍 마우스의 가격이 3만 원 초반대라는 점은 무척 매력적인 부분이다. 제품 자체의 완성도나 설정 프로그램인 엔진3도 잘 만들어져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라이벌 100은 국내 PC방을 겨냥한 PC방 버전도 판매 중이다. 라이벌 100 PC방 버전은 무상 기간이 1년으로 축소되었고, 프리즘 RGB도 빠졌지만, 가격이 1만 원 정도 저렴한 1만 원 후반대 가격에 판매 중이다.

오버워치 출시 이후 괜찮은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 소비자에게 스틸시리즈 라이벌 100은 한번 구매를 생각해볼 정도로 괜찮은 마우스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1,680만 컬러 LED를 내장한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 소비자에게 라이벌 100은 안성맞춤 제품이 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