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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360도 회전 노트북 젠북 플립과 젠 올인원 발표

ASUS가 하반기 국내 시장을 공략할 새로운 프리미엄 젠북과 젠 올인원 제품을 선보였다. 매년 국내 시장에서 30%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ASUS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ASUS는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젠세이션(Zensation) 2016’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하이엔드 제품인 젠북(Zenbook)의 새로운 젠북 플립 ‘UX360’을 한국 시장에 공식 선보였다.

젠세이션 2016은 새로운 ASUS 코리아 제이슨 우(Jason Wu) 지사장이 미디어 관계자와 처음으로 만난 자리기도 했다. 제이슨 우 지사장은 환영사 및 시장 상황, ASUS의 목표를 설명했다.

ASUS는 글로벌 Top 3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로서 지난 1분기에 일본을 포함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컨슈머 노트북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하이엔드 게이밍 PC 브랜드인 ASUS의 ROG 제품도 게이밍 노트북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고객들이 ASUS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빠르게 접하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다각적인 제품 라인업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판희 ASUS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ASUS의 브랜드 가치는 ‘Premium’, ‘Stylish Lifestyle & Business’ 그리고 ‘ROG(Republic of Gamers)’의 세 단어로 일축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좀 더 많은 고객이 ASUS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캠페인 활동을 개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에 대한 소개도 진행되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젠북 플립 UX360은 ASUS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노트북 모델로, 스타일과 트렌드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스탠드, 텐트, 태블릿 3가지 모드를 자유자재로 변화시켜 사용할 수 있어 업무와 여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UX360 시리즈는 6세대 인텔 스카이레이크 i5/i7을 장착한 UX360UA와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한 UX360CA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외관은 기존 젠북의 프리미엄 메탈릭 디자인과 알루미늄 유니바디를 이어받았다. 특히 터치 스크린과 키보드을 겸비하면서도 13.9mm의 두께와 1.3kg의 무게를 유지해 휴대에 부담이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터치패드의 민감도는 업계 표준인 9mm보다 적은 6mm의 액츄에이터를 도입해 더욱 직관적이고 정밀한 터치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 512GB SSD를 탑재해 데스크톱에 못지 않은 빠른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를 자랑한다.

디스플레이도, QHD+(3200*1800)에 달하는 초고해상도를 지원해 장시간 사용에 따른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화면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상하좌우 178도까지 컬러 왜곡이 없는 IPS 광시야각 패널이 적용되었다.

ASUS는 UX360 노트북 외에도 프리미엄 모델 라인인 젠(ZEN) 시리즈의 하이엔드 일체형/올인원 PC의 신제품 ‘Z240’도 함께 공개했다.

젠 올인원 Z240은 4K UHD 해상도(3840 x 2160) 해상도, 6세대 인텔코어 I7-6700T 프로세서, DDR4 32GB, GTX960M 등 최신 기술을 모두 적용해 만든 프리미엄 일체형 PC 모델로, 디자인, 성능, 오디오와 영상 등 모든 면에서 최고 성능의 올인원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가수 겸 방송인인 홍진영은 ASUS의 국내 첫 홍보대사로 오는 하반기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자리에서는 광고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홍진영은 ASUS의 다양한 행사와 온/오프라인 상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그리고 캠페인과 관련한 대변인이자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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