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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보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토막상식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금일(9일) 개봉에 돌입한 가운데, 예매율 25.39%로 예매순위 1위에 올라섰다.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온라인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힘이 극장가에도 통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한국보다 먼저 개봉한 해외 관람객들의 반응과 서울 용산에서 지난 7일 일린 시사회 반응을 종합하면 우려도 앞선다. 원작 게임을 즐기지 않은 관객에게 다소 불친절한 요소나 스토리 전개를 한 목소리로 지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게이머가 아닌 관객이 영화 ‘워크래프트’를 게이머만큼 즐기기 위해서 익혀야 할 필수 어휘 10선이다.

얼라이언스 - 인간을 중심으로 드워프와 엘프 등이 연합한 아제로스의 국가 간 동맹.

호드 - 오크의 각 부족들이 하나로 뭉친 거대 집단. 대족장이 통치한다.

엄니 - 오크라면 모두 갖고 있는 엄니는 자신의 자식에게 물려주는 관습이 있다.

막고라  - 오크의 명예를 상징하는 정정당당한 결투. 반드시 한쪽이 죽어야만 끝난다.

록타르 오가르 -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을 뜻하는 오크어로, 오크라는 종족을 상징하는 전투의 함성.

어둠의 문 - 얼라이언스의 땅 ‘아제로스’와 호드의 땅 ‘드레노어’를 마법으로 연결하는 거대한 문.

달라란 - 얼라이언스 소속인 도시국가. 마법사들의 도시이며 마력을 이용해 구름 위에 떠있는 것으로 유명.

키린 토 - 달라란 소속 대마법사 의회. 왕국 최강의 마법사를 키워내는 곳이며 이 곳에 속한 마법사들은 몸에 특별한 문양을 지니고 있다.

지옥마법 - 생명을 자원으로 사용하는 끔찍한 마법. 지옥마법은 강대한 힘을 발산하지만 동시에 모든 것을 타락시킨다.

카라잔 - 아제로스의 수호자 ‘메디브’가 기거하는 첨탑으로, 마법서로 가득한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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