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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2016] 기가바이트, VR-게이밍노트북 전면 배치 전문 제조사로써 기술력 뽐내

기가바이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난강 전시관 대신 대만국제무역센터(TWTC) 전시관에 부스를 차렸다. 전시관 진입로 앞에 대형 부스를 마련한 기가바이트는 VR체험을 비롯해 튜닝 PC 전시, 노트북, 미니 PC, 메인보드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앞세워 관람객을 모았다.

▲ VR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기가바이트는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980이 탑제된 어로스(AORUS) X7 DT 노트북과 HTC 바이브(VIVE) VR 기기를 이용해 VR 체험존을 구성했고,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관람객들이 VR을 체험하기 위해 긴 줄을 섰다.

▲ 다양한 튜닝 PC도 관심을 끌었다

기가바이트는 자사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튜닝 PC도 전시했다. 튜닝 PC는 전갈 외계인 모양부터 전함까지 기존에 없던 형태로 만들어져 관심을 끌었다.

 

▲ 기가바이트 대표 제품인 메인보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었다

기가바이트는 이번 컴퓨텍스 2016에서 주력 제품인 메인보드를 서버와 산업용 제품부터 일반, 게이머용까지 다양하게 전시했다. 메인보드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기업다운 다양한 제품들을 볼 수 있었다.

기기바이트는 특히 게이밍 G1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웠다. 새로운 X99 메인보드인 GA-X99-Ultra Gaming, GA-X99-Phoenix SLI을 비롯해 Z170 메인보드인 GA-Z170X-Ultra Gaming, B150 메인보드 신제품인 GA-B150-Gaming TH도 선보였다. 더불어 출시 예정인 GA-Z170X-Designare 같은 신제품도 전시했다.

▲ 기가바이트의 새로운 노트북 제품인 AERO 14

기가바이트는 새롭게 출시되는 기가바이트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AERO 14를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AERO 14는 19.9mm의 슬림한 두께와 1.89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 여성들도 쉽게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닐 있을 정도의 무게의 제품이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임에도 지포스 GTX970M 외장 그래픽카드를 내장하고 있어 고성능 게임 플레이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75wh 용량의 배터리보다 큰 94.24wh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기존 노트북에서 배터리의 최대 사용 시간 4시간을 넘어서 최대 10시간까지 노트북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PCIe 기반의 2GB/s 성능의 M.2 SSD, USB 3.1 타입 C, 4K 60Hz를 지원하는 HDMI 2.0 등 최신 기술과 인터페이스를 내장했다.

▲ 기가바이트 EL-20 시리즈, IoT 게이트웨이 솔루션

▲ 기가바이트 GB-BNi7HG4-950

 

▲ 기가바이트 GB-XD7B0

기기바이트 미니 PC인 브릭스(Brix)도 신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4세대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제품에서 최신 6세대 프로세서 기반의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기가바이트는 IoT를 비롯해 게이밍, HTPC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브릭스 신제품을 선보였다.

브릭스 GB-BNi7HG4-950은 게이밍 PC 디자인이면서 2.6L 부피 밖에 되지 않는 6세대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 그래픽카드 내장 브릭스 모델이다. 브릭스 GB-XD7B0은 10L 게이밍 PC로 지포스 GTX 970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 게이밍 기기 전문 제조사로써 앞으로의 기가바이트가 기대된다

기가바이트 이번 컴퓨텍스 2016 부스에 게이밍 요소를 대대적으로 보강했다. 지난해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등 주요 부품 전시에 주력한 모습이었지만, 올해는 VR 체험을 비롯해 게이밍 노트북 등 완성품에도 비중을 높여 관람객의 볼거리를 늘렸다.기존 PC 주요 부품뿐만 아니라 노트북, 미니 PC 등에 비중을 높이고 있는 것은 기가바이트가 종합 PC 제조사로써 도약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게이밍 전문 제품 제조사로써 기가바이트의 앞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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