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컴퓨텍스2016] 종합 ICT 박람회 D-1, 다양한 주제로 눈길

아시아 최대 규모의 ICT 박람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Computex) 2016가 대만 타이페이에서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와 타이페이 컴퓨터협회(TCA)가 주최한 컴퓨텍스 2016은 '미래를 설계하다(SHAP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컴퓨텍스 2016은 29 개국 1,700여 업체와 5,000여 개 이상의 부스가 참여하며, 13만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TICC(타이페이 국제 컨퍼런스 센터), TWTC 홀1/홀3, 난강홀 홀 1/홀 3에서 진행된다.

이번 컴퓨텍스 2016은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과 혁신 및 스타트업, 비즈니스 솔루션, 게이밍, e스포츠와 VR(Virutal Reality), 애플 인증 주변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특화관 아이스타일(iStyle)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신설된 스타트업 특화관 이노벡스(InnoVEX),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특화관 스마텍스(SmarTEX), 애플(Apple) 사로부터 인증 받은 주변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는 아이스타일(iStyle)관은 눈여겨 볼 부분이다.

▲ TWTC 홀1, 개막전 막바지 마무리가 한창이다

컴퓨텍스 2016은 혁신적인 IoT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ICT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ICT 생태계와 관련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삼성전자, 에이서(Acer), ABB, AMD, 에이수스(Asus), 아우디(Audi), HTC, 인텔(Intel),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NXP, 지멘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슬러시(Slush), 웹 서밋(Web Summit), 개러지플러스(Garage+) 등에서 수상한 바 있는 스타트업들도 이번 컴퓨텍스 2016에 참가한다. 특히, 스타트업 특화관인 이노벡스에는 17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그 중에는 17개국 50여개의 해외 스타트업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주제 중 하나인 게이밍도 관심있게 지켜볼 만한 부분 중 하나다. 게이밍과 e스포츠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이기에 컴퓨텍스 2016에도 기가바이트, 엔비디아, MSI, 쿨러마스터, 같은 관련 기업 30 개 이상이 게이밍 브랜드와 VR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기가바이트는 VR 경험이 가능한 게이 이밍 노트북 AORUS 신제품 공개할 예정이며, 엔비디아는 스트리밍으로 게이밍 경험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TV 콘솔인 엔비디아 쉴드를 전시한다. 또 오버클럭킹 커뮤니티인 HWBOT이 주최하는 HWBOT 월드 투어가 컴퓨텍스 201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컴퓨텍스 2016은 웨어러블, IoT, 모바일, 게이밍, 스타트 업 등 IT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전면에 내세워 종합 ICT 박람회로써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PC의 큰 특징인 게이밍이 주요 주제로 정해져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추천 1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