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어 업체 레이저가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오버워치’를 테마로 한 게이밍 기어를 들고 나와 팬들을 마음을 저격했다.
레이저 블랙위도우 크로마 키보드, 레이저 데스에더 크로마 마우스, 레이저 크라켄 프로 헤드셋이 마련돼 더욱 수준 높은 ‘오버워치’의 게임 경험을 지원했다. 이번에 레이저가 선보인 게이밍 기어들은 독특한 특징으로 무장하고 있다.
데스에더 크로마 마우스와 블랙위도우 크로마 키보드는 캐릭터 스킬 쿨타임에 따라 LED 조명이 변화하는 등의 개성으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별도로 마련된 레이저 부스에서는 전용 게이밍 기어가 판매됐다. 사전에 마련된 데스애더 크로마 마우스 및 골리아투스 마우스패드의 오버워치 에디션 제품이 한 시간여 만에 매진됐다.
또한 블랙위도우 레이저 오버워치 에디션 키보드와 더불어 100여건이 넘는 예약이 이어졌다. 해당 제품군으로 ‘오버워치’를 즐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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