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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페스티벌’ D-3, 부산은 지금

‘오버워치 페스티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가 열리는 부산은 이미 ‘오버워치’로 물들고 있다.

대로변에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을 알리는 홍보물이 내걸렸고, 부산 해운대구와 남구를 잇는 부산의 상징 광안대교에도 ‘오버워치’를 알리는 LED 조명이 설치됐다. 또한 도시의 심장인 부산시청 청사 외벽을 ‘오버워치’ 포스터가 장식하는 등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행사장인 벡스코 역시 ‘오버워치 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이다. 5월 18일 현재, 제2전시장 복도 천장에는 ‘오버워치’ 캐릭터 배너가 설치돼 팬들을 맞이하고, 시연 존을 책임질 432대의 PC 및 모니터도 도착해 세팅에 분주한 모습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트위터를 통해 ‘오버워치 페스티벌’ 관련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진은 게임 속 캐릭터들이 행사 참가를 위해 부산에 도착했다는 콘셉트로, D.va가 로봇에 탑승해 도로를 질주하고 윈스턴이 행사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등의 설정이다.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 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행사의 주요 내용은 최신 빌드 체험, 패키지 구매, 미니게임 플레이, 총괄 디자니어와의 만남, 쇼매치 관람 등으로 채워진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쇼 지스타 개최지로 ‘게임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부산이 이번 주말에는 ‘오버워치의 도시’로 태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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