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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 서비스 5주년 기념한 오프라인 페스티벌 개최

네오플(대표 김명현)은 ‘사이퍼즈’의 오프라인 유저행사 ‘사이퍼즈 페스티벌 - The 능력자들’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5월 14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이퍼즈’의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는 매년 열릴 ‘사이퍼즈 페스티벌’의 1회로, 올 여름 진행될 주요 업데이트의 내용을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유저 간 퀴즈대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고, 유저들이 직접 참가하는 캐릭터 성대모사 대회도 열렸다. 이벤트에서 우승한 유저들에게는 인게임 아이템 ‘유니크 부스터’가 지급됐고, 인기 성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휴대폰에 목소리 녹음을 선물했다.

이 외에도 ‘사이퍼즈’의 인기 캐릭터인 다이무스, 벨져, 이글, 자네트, 제레온 성우들이 직접 보이스 연기를 펼쳐, 행사 참가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네오플 김명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사이퍼즈’를 향한 네오플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로, 유저분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유저의 한명으로써 이번 행사를 즐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사이퍼즈’의 올 여름 업데이트는 ‘쇼미더샆’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9일부터 6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네오플 정동일 디렉터는 이번 여름 업데이트의 키워드로 ‘시스템(SYSTEM)’, ‘모드(MODE)’, ‘아이템(ITEM)’, ‘토크(TALK)’, ‘룩(LOOK)’, ‘사이퍼(CYPHER)’를 제시했다.

우선 시스템 부분 업데이트는 공식전 개편, 캐릭터 레벨 확장, 파티 시스템 개편이 주된 내용이다. 우선 공식전 개편을 살펴보면 매칭 성공 시 입장 단계를 추가하고, 캐릭터 선택 시 포지션을 설정하게 된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신규 캐릭터 및 숙련도가 낮은 캐릭터의 공식전 입장을 제한할 예정이다.

아울러 캐릭터 레벨을 기존 20에서 50으로 확장하고 레벨업에 따라 별도의 보상을 지급한다. 파티 시스템도 개편돼 원하는 조건의 유저를 설정하고 파티 매칭이 가능해진다.

다음으로 모드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신규 모드 ‘3vs3’, ‘점령전’, ‘개인전’이 추가되며, 요일별, 시간대별로 다르게 운영된다. 그리고 올해 만우절 티징 형석으로 공개된 러닝 미니게임 ‘사이퍼런’이 실제로 6월 2일 적용된다. 

세 번째는 아이템 업데이트다. 우선 신구 유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획득과 구매를 손쉽게 한다는 계획이다. 심지어 필요 아이템을 노려서 획득하도록 바뀔 예정이다. 특히 모든 아이템에 가치를 부여하고 아이템 옵션을 전략적으로 설정하도록 한다는 기획이다.

네 번째는 토크 업데이트다. ‘사이퍼즈’ 연동 어플리케이션 ‘통신기’가 다시 부활하며, 친구 접속 알림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 특히 인게임 보이스톡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유저편의성도 보강한다.

이어서 룩 업데이트도 공개됐다, 코스튬, 이펙트,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로딩일러스트가 하나로 통합된 코스튬 패키지(골드 라벨 세트)가 도입된다.

마지막으로 신규 캐릭터 3종이 발표됐다. ‘멜빈 리히터’와 ‘디아나 드로스트’, 그리고 ‘잭 더 리퍼’가 그 주인공이다. 우선 멜빈 리히터의 경우는 천재적인 공학도라는 설정으로, 온갖 기계장치를 소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존하는 사이퍼 중 가장 현란한 이펙트를 자랑하는 원거리 딜러이며, 오는 5월 19일 추가된다.

다음으로 디아나 드로스트는 자력을 이용해 금속조각으로 적을 공격하는 능력자로, 오는 7월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잭 더 리퍼는 2개의 자아를 가진 악당 캐릭터로, 오는 9월 추가된다. 또 오는 11월에도 신규 캐릭터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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