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블리즈컨 2016, 블리자드가 내놓을 비장의 카드는 디아3 확장팩?

올해 블리즈컨에서는 ‘디아블로3’의 신규 확장팩이 모습을 드러낼까?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블리즈컨 2016’의 일정을 11월 4~5일로 확정 발표한 가운데, ‘디아블로3’의 새로운 확장팩 공개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블리즈컨은 블리자드의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 계획을 발표하는 행사로, 신작 게임 및 업데이트 계획 공개, e스포츠 대회 진행 등은 물론 새로운 이슈가 깜짝 발표되는 축제의 장이다.

블리즈컨은 매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지만 특히 올해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블리자드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 블리즈컨도 볼륨이 클 수밖에 없다.

블리즈컨 개막 전까지 예정된 블리자드의 스케쥴을 살펴보면, 신작 FPS ‘오버워치’ 출시,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개봉, 카드게임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고대신의 속삭임’ 출시, ‘스타크래프트2’ 미션팩 ‘노바 비밀 작전’의 후속 임무 업데이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확장팩 ‘군단’ 출시, ‘히어로즈오브더스톰’ 투기장 업데이트 등 굵직한 이슈들로 꽉 차 있다.


▲ 단편 애니메이션 '심장'


▲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1차 트레일러 영상


▲ '고대신의 속삭임' 시네마틱 영상


▲ '노바 비밀 작전' 트레일러 '배신'


▲ '와우: 군단'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


▲ '히오스' 투기장 소개 영상

때문에 올해 블리즈컨은 올해의 이슈만을 되짚어보기만 해도 풍성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창립 25주년인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블리자드 역사상 가장 많은 게임들을 운영하게 될 것이기에 게이머들에게 신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아블로3’의 새로운 확장팩 발표가 유력시 된다. 블리자드가 계획한 ‘디아블로3’의 확장팩은 2개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 공개될 시점이 왔다는 예상이 많다. 깜작 발표를 사랑하는 블리자드가 내놓을 유일한 카드라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지난 2010년 유출된 블리자드의 일정표는 2015년 하반기에 두 번째 확장팩 출시를 명시하고 있어 이런 예상에 설득력을 더한다. 또한 블리자드가 ‘디아블로’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을 ‘아트 디렉터’ 공개채용에 나선 것도 이런 예상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추천 1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