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인텔 IT 2015-2016 성과 보고서 발표회 열어

지난 1일 인텔코리아에서 인텔 아태지역 및 일본 지역 IT 매니저인 추 텐아이(Ten-I CHIU)가 2016년 인텔 IT 연간 성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텔 IT 연간 성과 보고서를 통해 인텔 글로벌 IT 운영 조직 현황과 성과를 밝혔다.

'백룸에서 보드룸까지(From the Backroom to the Boardroom)'까지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보고서는 생산성 솔루션, 비즈니스 디지털화, 사이버 보안 3개 주요 부문을 중심으로 인텔이 주도하고 이쓴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했다.

추텐아이 매니저는 인텔 IT 부서에서 지원하는 모바일 PC 수는 15만 대 규모로 1인 1대 이상이며, 스마트폰도 5만 대로 수준이라면서 이중 50% 인텔 모바일 앱을 탑재했다고 밝혔다. 사용 중인 데스크탑 PC는 15,000대 수준으로 엔지니어처럼 강력한 PC 성능이 필요한 사람이 사용중이라고 밝혔다.

인텔 IT의 생산성 솔루션 부문을 설명하면서 인텔 유나이트 플랫폼과 무선 프로젝터, 인텔 NUC로 구성한 혁신적인 무선 회의실을 500개 이상 갖췄으며, 모바일 앱도 200개 이상 추가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IoT 스마트 빌딩에서는 음성/동작 센서로 회의실 사용 유무를 확인해 인력 운용의 번거로움을 제거했으며, 소모품 신청을 위한 IT 자판기로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고 밝혔다.

여기에 원격으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컨퍼런스 로봇으로 물리적인 한계도 넘는 시험을 진행 중이라면서 지난 해 무선 회의실 운영 성과가 매우 높아 올해 전세계 3천개 규모, 한국도 4~5월에 무선 회의실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화와 관련된 내용으로는 인텔 제조 공정 개선을 위해 각종 데이터와 센서로 수빚된 빅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하고 보고서도 HTML5 포맷으로 손쉽게 작성했다고 밝혔다. 제품 개발 주기를 25~30% 단축하고 주요 신규 설계 프로젝트 시작에서 제품 공급까지 걸리는 기간도 15주 이상 단축시키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사이버 보안 부문에서는 인텔 IT 보안 인프라가 멀웨어 이벤트 2억 2,500개를 차단했고, 하루에 130억 개가 넘는 보안 이벤트에 로깅하고, 1,220만 개의 시스템 패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진정한 보안을 위해서는 보호, 정정, 탐지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면서 다양한 보안 위협 가운데 99%는 인텔의 보안 아키텍처를 통해 방어할 수 있지만 나머지 1%의 매우 교묘한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를 막기 위해 보안 전문 센터와 보안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인텔 IT 부서 뿐만 아니라 각 사업부에 보안 담당자를 두고 보안 교육을 강화해 인간 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텔 IT는 늘어나는 클라우드 사용 환경에 대해서도 보안 아키텍처에서 SaaS를 이용한 250여개의 사례를 확보했고 인텔의 데이터가 클라우드로 넘어가더라도 암호화와 인텔 컨트롤이 필요하며 문제 방생시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가져와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한 클라우드 사용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 텐아이 매니저는 보고서를 통해 인텔 IT는 인텔 핵심 업무인 칩 디자인 지원과 제품 품질 향상을 돕는 것이 중점 사항이며, 인텔 IT에서는 디지털화를 통해 비즈니스 가속화와 사이버 보안으로 인텔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러한 성과를 비즈니스 모델화하는 것도 인텔 IT가 노력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