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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운동 앱 런타스틱, 다양성 전문성 특화가 성공 비결!

운동하기 좋은 날씨로 변해가는 3월 말 세계적인 운동 관련 앱과 하드웨어를 생산하고 있는 런타스틱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지난 25일 런타스틱 한국 담당 마케팅 토모에 히무카이(Tomoe Himukkai) 매니저가 한국을 찾아 기자들과의 만났다. 이 자리에서는 런타스틱의 다양한 운동 앱과 런타스틱 오빗(Orbit)을 소개했다.

▲ 런타스틱 한국 담당 토모에 히무카이(Tomoe Himukkai) 매니저

토모에 히무카이(Tomoe Himukkai) 매니저가 직접 런타스틱에 대해 소개했다. 런타스틱은 2009년 설립된 이후 2015년 8월 아디다스 그룹이 2억2000만 유로(약 2,800억 원)에 인수했다.

▲ 런타스틱의 성과를 보여주는 여러 수치

런타스틱은 2009년 10월 4명이 공동으로 창업한 오버외스터라이히대학의 학내 벤처로 이듬해인 2010년 모바일 기기용 앱을 시장에 출시했다. 현재 직원은 30여 개국 160명으로 15개국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매일 다운로드 되는 앱의 수는 15만 건이고, 총 가입 사용자는 8천만 명, 총 앱 다운로드 수는 1억6천 만 건이다.

▲ 다양한 앱을 제공하고 있는 런타스틱

런타스틱은 약 20여 개의 다양한 피트니스 관련 앱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앱을 제공하는 이유는 사용자들의 수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쉽고, 전문적인 앱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더불어 유행에 더 창의적이고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고, 비인기 제품을 중단하기도 쉽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런타스틱은 다양한 플랫폼 지원도 강점이다

▲ 런타스틱의 다양한 앱

런타스틱은 광고가 뜨는 무료 버전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유료 버전 앱으로 수익을 발생하고 있고, 무료를 사용하다가 유료로 결제하는 비중도 30% 정도 된다고 밝혔다.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은 앱의 광고 수익, 매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맴버십, 체중계, 스마트워치 등의 하드웨어 판매이며, 이중 앞으로 프리미엄 맴버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런타스틱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고 있다. 완성도가 뛰어나 이전부터 많은 사용자가 생겨났고, 국내 평판도 좋은 편이다. 런타스틱은 다양한 하드웨어 사업도 진행하고 있지만, 국내 공식 유통사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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