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던 2016 DIY리폼 박람회는 생활 가전업체부터 가구, 공구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해 DIY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을 맞이했다. 브레인박스도 DIY PC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해, PC 조립 체험, 현장 판매 등을 진행했다.

브레인박스의 파트너사로 샌디스크, 인텔, 제닉스 등 여러 PC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부스 전시 및 이벤트, 현장 판매를 진행했다.

샌디스크 부스에서는 최신 SSD 제품인 Z400s에 대한 소개와 함께 데모 PC와 현장 판매가 진행되었다.

샌디스크는 부스에 주력상품인 MLC, TLC 기반의 Z400s, X400 SSD 제품을 전시 및 판매했다. 샌디스크의 SSD는 박람회 기간동안 브레인박스에서 판매된 PC 부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관람객들도 SSD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함께 문의를 했다.

PC에 대한 관심있는 관람객이 아닌 일반 관람객이 많다는 점에서 샌디스크 관계자는 기존 HDD와 샌디스크 SSD의 차이를 알기쉽게 설명했다.

PC에 관심이 있어도 교체에 어려움을 겪었던 관람객들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레인박스에서 조립 PC 이벤트를 참여하는 등 새로운 샌디스크의 SSD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샌디스크 부스에서는 출시가 52,000원의 Z400s SSD 128GB 제품을 45,900원에 판매해 관람객들이 시중보다 약 11% 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샌디스크는 이번 2016 DIY리폼 박람회를 통해 SSD와 함께 신제품 SSD 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인지도가 부족한 샌디스크는 이번 박람회 참여로 확실한 이름 알리기에 성공했고, 앞으로도 일반인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