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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시큐리티, 2016년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노력할 것

인텔 시큐리티가 2016년 본격적인 이름 알리기로 브랜드 강화와 함께 가격 조정 등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모든 기기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IoT시대에 개인 보안 솔루션으로 인텔 시큐리티가 확실한 눈도장을 받겠다는 각오다.

인텔 시큐리티는 22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에서 ‘2016년 컨슈머 비즈니스 전략 발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인텔 시큐리티는 국내 개인용 보안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2016년 영업 전략과 최신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인텔 시큐리티는 최근 매 초당 6개의 새로운 온라인 위협이 등장하고 있으며,  PC나 노트북뿐 만이 아니라 모바일 기기를 겨냥한 새로운 악성코드들도 급격히 늘고 있다고 설명하며, 실제 2015년 4분기 새로운 모바일 악성코드 샘플 수는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2020년까지 전세계 IoT 기기 수는 260억 대, 1인당 평균 6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 인텔 시큐리티의 개인 보안 솔루션 5종

이러한 보안 트렌드를 반영해 인텔 시큐리티는 10여 종 이상 다중 디바이스 상에서 개인 사용자를 보호하는 보안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신규 버전 제품은 다양한 기능을 내장한 맥아피 라이브세이프 (McAfee LiveSafe)을 비롯해 맥아피 안티바이러스(McAfee AntiVirus),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McAfee AntiVirus Plus), 맥아피 인터넷 시큐리티(McAfee Internet Security) 및 맥아피 토탈 프로텍션 (McAfee Total Protection)으로 총 5종이다.

▲ 보안 솔루션마다 지원 수준과 기능의 차이가 있다

새로운 제품 군은 악성코드, 해킹, 피싱 공격 같은 위협으로부터 사용자 보호는 물론 기기 분실이나 도난시 원격에서 기기를 잠그고,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위치를 추적하는 기능을 제공하여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인텔 시큐리티 조준용 부장

또한, 인텔 시큐리티는 국내 개인용 보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한국 지사에 R&D 센터를 구축하고, 제품 및 개발 엔지니어링 인력을 보강했다. 본 R&D 센터는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맥아피가 인텔에 합병되면서 탄생한 ‘인텔 시큐리티’라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 사용자 대상 마케팅도 강화하고 유통 채널도 다양화할 예정이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공식 리테일 파트너사인 앤드정보기술 및 다비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도 고객이 손쉽게 제품을 구매하고 체험판 등 색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인텔의 국내 공인 대리점인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 코잇이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www.realcpu.co.kr)를 통해 인텔 정품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구매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특별 체험판을 제공하는 캠페인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맥아피 바이러스 스캔 모바일 기술이 적용되었다

인텔 시큐리티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높은 성과를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한다. 모바일 위협으로부터 일반 사용자들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7 및 S7 엣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모델에 안티-멀웨어 기술 기반의 맥아피 바이러스스캔 모바일(McAfee VirusScan Mobile) 기술을 제공한 바 있다.

이에 2016년 2월 말 기준 전세계 4천6백 만 명, 국내 약 7백만명 이상의 삼성 스마트폰 유저들이 인텔 시큐리티 기반 솔루션으로 보호받고 있다. LG 역시 G4에 이어 최신 G5 스마트폰을 위한 기본 탑재 보안 앱으로 인텔 시큐리티의 맥아피 모바일 시큐리티(McAfee Mobile Security)를 선택했다. 인텔 시큐리티는 이처럼 입증된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IoT 시대에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텔 시큐리티 송한진 상무

인텔 시큐리티의 송한진 상무는 “인텔 시큐리티는 PC에서 모바일까지 전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보안 솔루션을 필두로 국내 컨슈머 보안 시장에서의 영업 확대를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국내에 R&D 센터(보안 제품 연구소 및 개발 센터)를 구축 및 운영 중이며,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면서, 국내 시장에 특화된 컨슈머 보안 비즈니스 전략을 운영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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