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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잇 솔루션 데이! 인텔 서버 시스템 전략 대공개

인텔 공식 파트너 코잇(대표:손창조)은 18일 구로 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솔루션 데이 행사를 진행해 인텔 신제품 정보 및 공공 서버 사업에 대한 전략을 발표했다. 점차 확대되고 있는 데이터센터 시장에 대한 인텔과 코잇의 사업 대응을 설명한 자리였다.

IoT 시대에 접어들면서 가장 커지고 있는 것은 바로 데이터센터다. 수많은 디바이스의 센서가 보내오는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기에 서버 시장은 수년전부터 성장해왔고,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 서버 시장은 클라우드, 네트워크,(LTE, LTE-A, 5G), HPC 분야에서 계속 성장할 것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의 디바이스가 등장하기에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네트워크 트래픽 소비가 많아져 실시간 트래픽 관리가 중요해지는 등 콘텐츠 소비 자체가 늘어날수록 인텔 서버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2016년 비디오 트래픽은 67% 수준, 2019년에는 80%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텔은 SSD 스토리지를 비롯해 새로운 제온 E5-2600 v5 프로세서 등 서버에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적인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인텔 기업용 SSD 신제품 소개도 되었다. 인텔의 데이터 센터용 SATA 인터페이스 SSD 신제품으로 DC S3510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새로운 인텔 SSD DC S3510 시리즈는 80GB부터 최대 1.6TB 모델있으며, 5년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제품 내구성은 880TBW 수준으로 5월 출시 예정이다.

인텔은 서버 시장을 위한 인텔 스토리지 시스템 제품을 소개했다. 인텔 스토리지 시스템은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효율, 편리한 관리,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보호,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인텔 스토리지 시스템 Z2224 모델 만해도 제온 E5-2620 v3 프로세서, 1.5TB 캐시 메모리를 제공하는데 반해 타사는 아톰이나 셀러론 프로세서, 캐시 메모리도 32/16GB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큰 성능 차이를 보인다고 밝혔다. 스토리지 1차 캐시로 DDR4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도 인텔 스토리지 시스템의 특징이다.

더불어 데이터 중복 제거, 데이터 압축 기능으로 데이터 관리 효율이 우수하다. 8G FC, 1G/10G ISCSI, 40G InfiniBand, NFS, SMB/CIFS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브라우저 기반의 스토리지 관리툴을 제공하는 것도 편리한 점이다. 데이터를 읽다가 손상된 블록을 발견하면 패리티 혹은 미러 디스크의 정상적인 블록을 호출해 손상된 블록을 복구하는 자가 치유 기능도 제공한다.

인텔은 앞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버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버의 기초가 되는 스토리지인 SSD를 비롯해 제온 프로세서, 이들 제품을 합친 스토리지 시스템 제품까지 준비되어 있기에 국내 시장에서도 선전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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