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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역할 변화, 콘텐츠 생산 도구로 중요성 UP

일반인들이 매일 접하는 만화, 영화,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는 모두 생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노력의 산물이며, 결과물이다. 이런 콘텐츠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순간 소비가 발생하고 가치가 교환된다. 콘텐츠를 소비는 누구나 하지만 생산은 아무나 하지 않는다. 소비는 쉽지만, 생산은 어려운 것이 바로 콘텐츠다.

이런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대표적인 기기가 바로 스마트폰과 PC다. 스마트폰은 소비에 최적화된 기기지만,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과 같은 콘텐츠 생산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만들어내는 생산 기기이기도 하다. PC도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기기지만, 음악, 영상 등 여러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편집해 만드는 생산 도구의 역할이 좀 더 강한 기기라고 할 수 있다.

콘텐츠 생산 도구로서 PC가 가진 장점은 다양하고, PC를 대체할 만한 기기를 찾을 수 없다. 콘텐츠 생산 도구인 PC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조명해보고자 한다.

 

따라 올 수 없는 PC의 가성비, 생산 도구 중 단연 으뜸!

 

 

일반 소비자가 PC를 구매할 때나 PC를 구매할 때 쓰는 돈은 비슷한데 대부분 100만 원 이하다. 만약 같은 금액으로 PC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IT 기기를 구매한다고 했을 때 가장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기기는 PC다. PC는 휴대성이 떨어지는 대신 훨씬 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다른 기기와 비교해 가격대비성능은 2배 정도는 더 뛰어나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콘텐츠 생산자마다 요구하는 성능 수준이 다를 수 있지만, 단돈 30만 원만 있어도 동영상 작업까지 진행할 수 있는 PC를 구매할 수 있다. PC 이외에 30만 원대 IT 기기 중 PC만큼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기는 단연코 없다.

 

어떤 작업도 할 수 있는 만능성, PC만 있으면 모두 OK

PC는 불가능이 없는 생산도구다. 생산자가 원하는 어떤 형태의 콘텐츠도 만들어낼 수 있다. PC로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데, 실제 영화 같은 경우 CG를 통해 옛 도시를 비롯해 우주, 외계인 등 모든 것을 만들어낸다. 생산자의 상상력과 숙련된 기술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

PC가 콘텐츠 생산 도구로 유용한 것은 콘텐츠 생산을 더 빠르고 쉽게 도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제공되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은 영상을 비롯해 음악,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 이들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낼 수 있다. 솜씨만 있다면 PC로 프로그램을 도움을 받아 어떤 콘텐츠도 만들어 내고 편집할 수 있다.

 

고성능이 필요하다면 단연 PC, 개인 IT 기기 중 가장 빨라

PC는 가격대성능비가 가장 좋은 IT 기기면서 더불어 가장 성능이 뛰어난 IT 기기다. 고해상도, 3D와 같은 고성능이 필요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PC밖에 없다. PC는 다른 IT 기기보다 오래되었는데 매년 성능이 향상되어 더 앞선 성능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휴대용 IT 기기보다 크기의 제약이 덜하다는 점도 성능을 높이는 데 유리한 점이다.

실제 어떤 IT 기기도 PC를 대체할 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콘텐츠 제작자가 생산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PC가 가장 강력하면서도 쉬운 사용법을 가졌기에 대체 기기가 필요 없는 것이다. 확장성 또한 다른 기기와 비교할 수 없다.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등 주변기기를 다양하게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은 업무 효율을 향상에 중요한데 PC는 사실상 무한 대에 가깝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콘텐츠 생산 도구는 단연 PC, 스카이레이크 PC 하나면 OK

만약 지금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면 PC를 구매하는 것이 첫 번째 해야 할 일이다. 현 시점에서 PC를 구매한다면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를 구매하면 된다. 14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최신 6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DDR4 메모리를 사용해 기존보다 CPU 성능뿐만 아니라 메모리 성능까지 향상되었다.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코어 i7~i3, 펜티엄 프로세서가 출시되어 있으며, 메인보드도 고급 Z170부터 보급형 H110까지 다양하다. 종류가 많은 만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가격대성능비가 우수한 조합부터 성능이 우수한 조합까지 콘텐츠 생산자가 원하는 수준, 원하는 가격, 원하는 부품의 PC를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글을 쓰거나 사진을 편집하는 등 간단한 콘텐츠 제작, 편집부터 동영상이나 웹툰 등 난이도와 전문성을 필요로하는 콘텐츠 제작, 편집 작업까지 모두 PC가 앞으로도 계속 사용될 것이다. 특히 VR 콘텐츠가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이후에는 PC가 좀 더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 도구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수요도 증가할 것이다. PC도 이에 맞춰 성능 향상이 기대된다. 콘텐츠 제작, 편집 도구로 PC의 생명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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