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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리아 NVIDIA의 사랑의 조립 PC 기증으로 연말 온기 전해

PC가 꿈을 꾸고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선물로 제공되었다. 딱딱한 하드웨이인 PC가 이날 만큼은 온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선물이 되었다. 그 중심에 갤럭시코리아와 엔비디아(NVIDIA)가 있었다.

그래픽카드 전문 제조기업인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Galaxy Microsystems Ltd, 이하 갤럭시코리아)과 NVIDIA(이하 엔비디아)가 2015년 12월 3일, 갤럭시코리아 고객지원센터 1층 ‘폴링인커피’ 카페에서 현, 전직 IT 미디어 기자 13명이 직접 PC를 조립하고,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기증하는 ‘천사 기자 조립단’ 행사를 실시했다.

갤럭시코리아는 그동안 꾸준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증 행사를 진행해왔었다. 이번 천사 기자 조립단 행사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PC를 선물했다.

이날 조립된 PC 13대에는 GALAX 지포스 GTX750 Dual D5 1GB 그래픽카드와 SSD가 장착되었고, 윈도우 설치 및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포함한 PC 일체가 준비되었다.

증정 PC에 사용된 GALAX 지포스 GTX750 Dual D5 1GB는 맥스웰 아키텍쳐를 바탕으로 저전력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그래픽카드로 문서 작업 및 인터넷 검색, 멀티미디어 작업을 하기에도 충분해 청소년들이 학업 및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조립된 PC 13대는 다음날인 2015년 12월 4일, 인천시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서부 중앙교회를 통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기증되었다.

갤럭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PC 기증과 관련해 "추운 날씨가 오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이번 PC 조립 및 기증 행사를 준비했고,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자선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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