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게임사인 넥슨이 지스타2015에서 대규모 체험존인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했다. PC 온라인게임뿐만 아니라 모바일게임까지 모든 플랫폼의 게임을 아우르며 대표 게임사의 위용을 뽐냈다.



넥슨의 체험존인 '플레이그라운드'는 지스타2015 참가 업체 중 최고 규모를 자랑했다. 넥슨이 PC 온라인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배치한 PC만해도 380대로 초대형 PC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규모다.

넥슨은 '서든어택2', '피파온라인3', '하이퍼유니버스', '아르피엘', '트리 오브 세이비어' 등 다양한 게임을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PC도 인텔 최신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 탑재 PC를 선택했다.

넥슨은 인텔 코어  i5-6600 프로세서, 인텔 SSD 535 시리즈가 장착된 PC를 준비했다. 인텔 코어  i5-6600 프로세서는 지난 8월 출시되어 절찬리 판매 중인 인텔의 주력 프로세서다. 기존 세대 제품대비 20% 이상의 성능 향상을 자랑한다.



넥슨은 플레이그라운드의 공간 활용을 위해 체험 PC를 스탠딩으로 사용하도록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SSD뿐만 아니라 레이저의 게이밍 기어 제품들, 삼성전자의 커브드모니터를 전면에 배치해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구축해 가정이나 PC방보다 더 나은 체험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넥슨 부스 참관객들에게 제공되는 쿠폰북에는 인텔의 프로세서와 SSD가 소개되었다. 넥슨과 인텔, 최고의 게임사와 최고의 반도체 회사의 협업으로 지스타2015가 좀 더 풍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