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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Q, 삼성전자, LG전자, 지스타2015 PC 모니터 트로이카 형성


게임축제 G-STAR 2015(이하 지스타2015가 12일 시작되어 15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진행된다. 이번 지스타2015은 모바일게임과 PC 온라인게임, 콘솔게임, 보드게임까지 게임과 관련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지스타2015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최신 하드웨어를 직접 체험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지스타2015은 시각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디스플레이 기기인 PC 모니터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국내에 제품을 출시하는 대형 모니터인 BenQ(이하 벤큐)와 삼성전자, LG전자가 지스타2015에 수백대의 데모 제품을 내놓았다.



벤큐는 벡스코 B2C 3층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넥슨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에 게이밍 모니터 시리즈인 XL2720Z를 110대 제공했다.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에 50대, 참가 선수 연습 및 대회 진행용으로 60대를 사용했다.

XL2720Z는 국내 게이밍 모니터 중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27형 풀HD 해상도에 144Hz 재생빈도, 1ms 응답 속도를 자랑한다. 벤큐는 넥슨아레나에 XL 시리즈 게이밍 모니터를 제공하는 등 넥슨과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게이밍 모니터의 대표 제품인 벤큐 XL2720Z를 체험하고 싶다면 벡스코 컨벤션홀 3층 전시장을 찾으면 피파온라인3를 가장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곡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커브드 모니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관람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B2C 전시장의 가장 큰 부스와 체험존을 운영하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모두 삼성전자의 커브드 모니터를 채택했다. 커브드 모니터 특유의 몰입감을 체험하고 싶다면 지스타 2015 넥슨과 엔씨소프트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직접 부스 참여한 LG전자는 자사의 21:9 화면비의 씨네뷰 모니터로 체험 PC를 구성했다. 파이널판타지 게임을 직접 21:9 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21:9 화면비 특유의 넓은 가로 화면을 통해 더 넓은 시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지스타 2015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며 다양한 게임뿐만 아니라 최신 PC하드웨어 등 게임과 관련된 모든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임을 좋아한다면 1년에 한번 열리는 게임축제 지스타 2015을 관람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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