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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 끝판왕 벨본 디파이핑 삼각대! UT53D, 울트라 555

사진을 직업으로 삼거나 하이엔드 유저가 아닌 이상 요즘은 대부분 크기가 작아진 보급기 DSLR과 미러리스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 맞춰 최근 삼각대 시장은 카메라의 경량화와 소형화에 힘입어 함께 소형화 되고 있다.

과거 소형 삼각대는 카메라 구매 시 증정하는 저가형 제품이 주류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소형화되는 카메라 추세에 맞춰 삼각대 제조사들도 휴대가 간편하고 튼튼한 소형 삼각대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다양한 제품이 판매 중이다. 소비자들도 자연스레 휴대성 높은 소형 삼각대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에 맞춰 카메라 삼각대 전문 기업인 벨본의 공식 수입원인 매틴에서 최근 휴대가 간편한 소형 삼각대 2가지 모델을 출시했다. 먼저 살펴볼 제품은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로 다리가 180도 움직이는 디파이핑, 리버스 레버 시스템으로 휴대성을 극대화시킨 초소형 삼각대 제품이다. 함께 선보인 벨본 울트라 555 디파이핑 삼각대도 알아보겠다.

 

휴대성 끝판왕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

▲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 외형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와 비교해보니 UT53D 삼각대가 왜 휴대성의 끝판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지 바로 이해가 가능하다. 휴대 시 최소 길이 298mm, 촬영 시 최대 확장 길이 1553mm로 5배 이상의 확장이 가능하다. 1.35kg의 부담 없는 삼각대 무게와 최대지지하중 3kg의 스펙을 갖추어 미러리스 유저뿐만 아니라 DSLR 유저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삼각대 제품이다.

▲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다리 각도

25도 45도 75도의 다리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다양한 촬영 상황에도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삼각대 다리의 조절 단수는 최대 5단이다.

▲ 기본으로 제공되는 벨본 QHD-53D 볼헤드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는 볼헤드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수평계가 장착된 볼헤드는 넓은 고정 손잡이를 사용하여 조작감이 매우 좋은 편이다.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볼헤드의 기능을 갖추었다. 분리형 볼헤드이므로 별도의 볼헤드로 교체도 가능하다.

▲ 센터칼럼 잠금장치

센터칼럼의 높낮이 조절은 디파이핑 시스템과 동일하게 잠금장치를 좌, 우로 돌려서 높이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 다리를 바닥에 전부 붙여 사용하는 방법도 가능.

삼각대 다리를 최대한 바닥에 붙여서 로우앵글 촬영 시 안정감을 더 높일 수 있다.

▲ 고무 발판이 적용되어있다.

▲ NG2345 숄더백에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를 수납한 모습.

부담 없는 크기의 솔더백에도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의 수납이 가능하다. 미러리스 카메라 정도는 추가로 충분히 수납이 가능할 정도의 여유 공간을 보여주었고 여성들의 핸드백에도 부담없이 들어갈 만큼의 부담 없는 휴대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기본 제공하는 휴대용 가방

▲ 5단+센터칼럼 최대높이로 촬영 중인 모습

소니 미러리스 NEX-5와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의 조합으로 촬영해 보았다. 25도 50도 75도의 정해진 사용 각도 외에도 다리가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모습이다.

 

▲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잡은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

카메라 및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에서 유통하는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는 휴대성의 끝판왕 삼각대답게 디파이핑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소 길이 298mm의 부담 없는 휴대성으로 소형 카메라 백에도 미러리스 카메라와 충분히 수납이 가능한 사이즈로 누구나 쉽게 휴대가 가능한 삼각대 제품이다.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는 휴대성과 안정성은 비례하지 않을 것이란 편견을 보기 좋게 깨트리듯 최대 3kg의 지지하중의 스펙을 가지고 있어 DSLR 유저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삼각대 제품이다.

 

 

 

또 하나의 휴대성 끝판왕 벨본 울트라 555 디파이핑 삼각대

▲ 벨본 울트라 555 디파이핑 삼각대 외형

벨본 울트라 555 디파이핑 삼각대 역시 앞서 소개한 UT53D 디파이핑 삼각대와 동일하게 뛰어난 휴대성을 바탕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최소 길이 370㎜, 최대 확장 시 1,558㎜로 4.5배까지 길이조절이 가능하다.

삼각대 소재는 초경량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하여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다. 1.3kg의 부담 없는 삼각대 무게와 최대지지하중 2.5kg의 스펙을 갖추어 미러리스 유저뿐만 아니라 DSLR 유저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삼각대 제품이다.

▲ 센터칼럼을 최대한 확장한 모습

▲ 로우 앵글 촬영 시 센터칼럼을 분리하여 더욱 낮은 앵글 촬영이 가능하다.

▲ 센터 칼럼 높이 조절을 담당하는 다이얼과 다리 각도 조절 스위치

▲ 스위치를 옆으로 밀어서 다리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사진처럼 화살표 진행방향으로 스위치를 밀어주는 방식으로 다리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간편한 원터치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빠른 다리 각도 조절이 가능한 방식이다.

▲ 디파이핑 시스템 적용

특수 단면으로 제작된 방식으로 파이프끼리의 강한 결착력을 이용하여 불필요한 부품의 사용이 없어 확장 비율이 높고 관절부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 고무 발판이 적용되었다.

▲ 기본 제공하는 삼각대 가방.

▲ 로우 앵글 촬영 모습

75도로 삼각대 다리 각도를 설정하고 짧은 길이의 로우앵글용 센터칼럼을 장착하면 로우앵글 촬영이 가능하다. 작은 크기의 삼각대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부분이다.

▲ 센터 칼럼을 거꾸로 장착하여 촬영도 가능하다.

▲ 5단+센터칼럼 최대높이

최대 확장 시 1,558㎜의 높이로 삼각대를 설치한 모습이다. 앞서 소개한 벨본 UT53D 디파이핑 삼각대처럼 좋은 안정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최대지지하중이 2.5kg으로 UT35D보다 0.5kg 감소한했다.

 

매틴에서 유통하는 벨본 울트라 555 디파이핑 삼각대는 앞서 소개한 UT53D 디파이핑 삼각대와 마찬가지로 디파이핑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소 길이 370mm 삼각대 무게 1.3kg의 뛰어난 휴대성을 가진 삼각대 제품이다. 안정성 역시 휴대성만큼이나 뛰어나다. 디파이핑 시스템으로 신속하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것 또한 벨본 삼각대만의 고유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삼각대를 휴대하고 다니는 카메라 사용자라면 휴대성과 안정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벨본의 디파이핑 삼각대 라인업이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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