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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tek의 Jerry Chen 인터뷰

종합 멀티미디어 밴더로 거듭난 Leadtek

 '리드텍이라는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픽카드 제조사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도 그럴 만한 것이 리드텍에서 생산한 제품중에서 국내에 판매되는 제품들이 대부분 그래픽카드 제품군이기 때문이다.

 리드텍에 대해 혹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하자면 리드텍은 WinFast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많은 그래픽카드가 생산되고 판매된 업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재작년과 작년, 두 해에 걸쳐 잦은 디스트리뷰트의 변경으로 인해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에 이르러서 엡솔루트코리아가 정식 디스트리뷰트로 선정되면서 안정적인 제품공급과 A/S를 처리하면서  최고의 그래픽카드 벤더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도약이 시작되었다.

 

[리드텍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과는 달리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리드텍이 생산하는 제품들은 우리가 알고 있던 것 이상으로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리드텍이 생산하고 있는 PC용 제품 중에서 가장 주력이 되고 있는 제품은 누가 뭐래도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와 Quadro 기반의 워크스테이션용 그래픽카드일 것이다. 최근에 이르러 nVidia의 nForce2 칩셋을 이용한 메인보드를 가장 먼저 공급하면서, 최근 불고 있는 AMD 플랫폼의 nForce 폭풍을 주도 했으며, GeForce4 Ti시리즈를 출시할 때에도 다른 회사와는 차별화된 쿨링 솔루션을 장착한 그래픽카드를 공급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었다.

  
[독특한 쿨링 솔루션의 1탄은 WinFast A250 Ultra TD로 부터 시작되었다]

 오늘 리드텍의 Account Manager인 Jerry Chen씨가 브레인박스를 방문하였고, Jerry Chen씨와 나누었던 얘기를 간단히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이 글을 읽는다면 아마도 리드텍이라는 회사를 이해하는데 약간의 도움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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