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X 11지원 차세대 페르미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카드가 라인업을 속속 갖춰가며 GeForce GT250 시리즈에서 GT400 시리즈로 본격적인 세대교체가 시작됐다. 이례적으로 2년만에 등장한 GT400 시리즈로 AMD Radeon HD5000 시리즈에 대응하는 첫 DirectX 11 그래픽카드를 선보였지만 2010년 하반기 AMD HD6000 시리즈의 등장이 예고된 지금 NVIDIA는 GT400 라인업을 갖추기도 전에 새로운 AMD HD6000 시리즈와 대결이 불가피해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2009년 2분기, 외장 그래픽카드 분야 기준으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 59%를 유지하며 1위를 지켜온 NVIDIA는 올해 2분기 49%까지 하락하며 GT400 시리즈의 출시 지연은 시장의 주도권을 내주는 결과를 초래했고 이에 대한 수 많은 추측이 제기되며 페르미 아키텍처에 대한 의문이 꼬리를 물었다. 최근 NVIDIA CEO, 잭슨 황은 이례적으로 이번 출시 지연에 대해 스트림 프로세서(SM) 클러스터에 기술적인 결함을 언급했으며, SM 인터페이스 문제로 처음부터 칩을 재설계해야 했다 밝혔다. 40nm 제조공정의 적용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

▲ MSI N450GTS CYCLONE 1GD5
다소 지연됐지만, 6개월 후 페르미 아키텍처의 최초의 모델인 GeForce GTX480 그리고 GTX470, GTX465에 이어 아키텍처를 효율적으로 개선한 게이밍 퍼포먼스를 끌어올린 GeForce GTX460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자연스레 GeForce GTS450에 대한 기대는 한층 높아졌다. 리테일 VGA 시장에서 비중이 높은 10만원대 메인스트림 라인업에 위치한 GeForce GTS450은 GTX460 출시 후 2개월이 지난 2010년 9월 13일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AMD Radeon HD5750, 5770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될 페르미 아키텍처 기반 GeForce GTS450 1GB는 레퍼런스 대신 비레퍼런스 제품이 출시 초기부터 주를 이루며 레퍼런스 대비 더 높아진 클럭, 강화된 쿨링 솔루션으로 신규 제품 출시에 즐거움 외에 색다른 매력을 주고 있다. 아쉽게도 레퍼런스 GTS450의 경우 높아진 기대에 못미치는 성능으로 다소 저평가 받고 있지만, 팩토리 오버 제품이 시장 초기부터 주를 이루고, 드라이버 개선 여지 등 앞으로 성능 향상에 대한 여지는 남아있어 앞으로 시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이번 기획기사는 AMD와 NVIDIA의 가장 치열한 10만원대 메인스트림 라인업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을 펼칠 GeForce GTS450 1GB을 활용한 SLI, 즉, 2Way 다중 GPU 환경에서 GeForce GTS450 1GB의 유용성을 확인해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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