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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만텍(www.symantec.co.kr )은 개인 사용자용 올인원 보안 서비스인 ‘노턴 360 (Norton 360)’이 퍼블릭 베타 버전을 선 보인지 2달여 만에 전세계 베타 테스터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노턴 360’은 시만텍의 혁신적인 PC 보안 및 최적화 기술과 함께, 필수적인 트랜잭션 보안 기능, 자동화된 백업과 내장된 지원 기능을 통합하여 제공한다. 출시 전부터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기대를 받아온 ‘노턴 360’은 온라인 사기 및 명의 도용과 같은 최신 인터넷 위협으로부터 개인 사용자를 보호하며, 자동화된 내부 및 온라인 백업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된 중요한 문서, 사진, 음악 파일 등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시만텍 개인 사용자 보안 부문 사장인 엔리크 살렘 (Enrique Salem)은“‘노턴 360’에 대한 컴퓨터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등록 베타 테스터가 10만 명을 넘어섰다는 것은 시만텍에게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노턴 360’과 같은 포괄적인 보호 솔루션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테스터들이 제공하는 귀중한 피드백은 향후 ‘노턴 360’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키 그룹의 수석 연구원인 앤드류 재퀴스 (Andrew Jaquith)는 “오늘날의 개인 사용자들은 컴퓨터를 이메일 전송, 웹 서핑, 사진 및 영화 저장, 온라인 제품 및 서비스 구매 등을 위해 사용한다. 이에 따라 위험에 노출되는 귀중한 정보 역시 증가하게 되며, 사용자가 PC를 최적화, 백업,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의 필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면서 "시만텍의 ‘노턴 360’은 이 모든 요구를 해결하고 있으며, 베타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도우즈XP 및 비스타를 지원하는 ‘노턴360’ 퍼블릭 베타버전은 www.norton.com/norton360beta/ 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노턴 360’은 2007년 3월말 출시 예정이며, 시만텍 온라인 쇼핑몰 www.symantecstore.com 을 통해 구매 가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