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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모회사, 약 474억의 이익을 기록하며 국제 서비스 확장 및 관광, 투자를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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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기자 기사승인23-02-06 11:51 조회21,73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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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이2022년 4분기 국내 승객 수가 전년 대비 7배로 증가, 팬데믹 이전 성장율인 24%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항공기 16,000편을 통해 2,05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운송했다.



2022년 통계에 의하면, 항공산업은 팬데믹 이후 건실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4분기 비엣젯항공 모회사는 전년 대비 175% 높은 7조 3,520억 동(미화 약 3억 1,550만 달러)의 순매출과 9,020억 동(미화 약 3,870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2022년 총 매출은 32조 5,060억 동(미화 약 13억 9천만 달러)이며, 이익은 2,150억 동(미화 약 923만 달러)을 기록했으며,비엣젯항공은 작년 직/간접세, 수수료, 부담금 등으로 총 4조 3,490억 동(미화 약 1억 8,679만 달러)을 납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엣젯항공은 지난해 A330 항공기 세 대로 광폭동체 기단을 구축 하였으며, 하노이•호치민-뉴델리•뭄바이 연결 및 호치민-멜버른 직항 노선 운항 하는 등 경제-관광 중심지를 확장하고자 인도 시장 중심으로 20개 신규 노선을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국제 항공 노선 확대 및 성장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비엣젯항공은 에어버스로부터 신규 A321 NEO 항공기 1대 인수, A321 2대 임대, 항공엔진 3대 인수 등 자산 투자를 위해, 모회사에 3조 5,590억 동(미화 약 1억 5,270만 달러)의 이익을 이전하였다.


이에 힘입어 비엣젯항공은 포인트 적립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대형 브랜드 제휴사의 다양한 상품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조이(Vietjet SkyJoy)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도입 예정이며, 그 외에도 2023년 수정 연휴 동안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빈곤 근로자와 고아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항공편을 운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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